[서울 가볼만한곳] 주말을 맞은 광화문광장의 풍경

2012. 8. 12. 06:00서울 어디까지 가봤니?/서울 여행지

 

 

 

 

[서울 가볼만한곳] 주말을 맞은 광화문광장의 풍경

 

 

 

서울 주말을 맞은 광화문광장의 풍경입니다.

서울시민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명소가 된 곳이지요.

서울시에선 관광객 들에게 조선시대 임금님의 복식체험을 무료로

할수있는 "나도 임금이다"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말를 맞아

세종문화회관 앞마당에서는 각종 무료공연이 열리며

이순신장군동상앞 바닥분수는 도심속 물놀이 장소로 자리잡았다.

2009년 개장한 광화문광장은 광화문에서 세종로4거리에 이르는

폭34m 길이 740m의 상시광장으로 꽃길,잔듸밭,세종대왕상등이

 조성되어 있다. 도심속에서 광화문과 인왕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서울시민의 사랑을 받고있다.

 

 

 

 

 

 

 

 

 

 

 

 

 

무료로 가훈 써주기 행사

 

서울시에서 위탁받은

유명 서예가들이 가훈을 무료로 써드립니다.

 

 

 

 

 

 

 

 

 

 

 

세종이야기,충무공이야기

 

광화문 세종대왕상 뒷면 출입구로 들어가면

지하공간지난 2009년 10월 9일 개관한

 세종이야기,충무공이야기의 관람객이 수백만명에 이른다.

우리 국민이 가장 존경하고 자랑스러워하는 두 인물,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의 업적과 실물 모형과

디지털 영상 등을 곁들여 생생하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3D 입체 영상과 진동 의자를 동원해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실감나게 구현해낸 4D 체험관이 인기다.
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이어진다. 문의 02-399-1114~6.

 

 

 

 

 

 

 

 

 

 

 

 

 

 

무료공연인 2012 광화문 문화마당은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위

야외무대에서 매일 공연이 이루어진다.

화-금 오후 6시 20분~7시10분
             토-일 오후 4시30분~5시20분
            (월요일 공연없음, 우천시 공연취소 될 수 있음)
더 자세한 공연 문의나 안내는 www.sejongpac.or.kr.

02) 399-1143 으로 문의해주세요.

 

 

 

 

 

 

 

 

 

 

 

 

 

 복식체험

나도 임금이다

서울시에선 관광객 들에게

조선시대 임금님의 복식체험을 무료로

할수있는 "나도 임금이다"를 운영하고 있다.

 

 

 

 

 

 

 

 

 

 

 

 

 

광화문 농사로 지구를 담는그릇

 

역사와 문화적으로 상징적인 광화문 광장에

제1회 도시농업 박람회(`12. 6.14~6.17, 서울광장) 개최에 즈음하여

서울시의 도시 농업활성화에 대한 의지 표명, 도농상생과 화합, 도시민의 농업에 대한

 이해와 함께 정서함양에 이바지 하고자 상자 벼로 광화문 농사로를 만들어

 벼가 익는 가을까지 전시,재배할 계획입니다.  

 

 

 

 

 

 

광화문농사로는

시민여러분의 열린 공간으로 벼농사를 직접보고 체험하면서

농촌의 정취를 느낄수 있도록 하기위해 서울지역농협과 전국 우수 쌀 브랜드 생산 지방자치단체에서

21개 벼 품종 95개쌀 브랜드 111상자가 동참하여 총 1,218개의 상자 벼를 전시,재배하고 있습니다.

전국 우수 지역 쌀브랜드 생산 벼는 직접 해당지역에서 벼를 심어 이곳 광화문 광장에

 옮겨 재배함으로써 도시와 농촌의 상생과 화합 및 도농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를 만드는 가교가 되기 위함입니다.

 

 

 

 

 

 

 

 

 

 

 

 

 

 

 

 

 

 

 

 

이순신장군동상앞 바닥분수는

도심속 물놀이 장소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