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꽃계단이 있는 이화마을 [서울 가볼만한곳]

2012. 11. 3. 07:30서울 어디까지 가봤니?/서울 여행지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꽃계단이 있는 이화마을 [서울 가볼만한곳]

 

 

 

아직도 내국인은 물론

일본,중국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이화동의 동명은

지금 이화동 2번지에 있던

이화정(梨花亭)에서 유래되었다.

이화마을은 이미 무한도전과 1박2일

서울 당일치기여행 촬영이후

벽화골목과 서울성곽,낙산공원을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가 되었다.

이곳은 2006년 소외지역 주민들과 예술을 공유하려는

 목적으로 벽면마다 컬러풀한 벽화를 그리거나

오르내리는 산책길 바닥에 재미난 미술품을

 설치하며 탄생한 '예술마을'이다.

오래된 골목길들은 지형의 생긴대로

집을지어 생겨난 여러가지 형태의 주택과

골목길들을 따라 걷다보면 낙산공원과

서울성곽길을 만나게된다.

대부분 혜화역 대학로쪽에서 많이 접근하지만

삼선교에서 낙산공원을 거쳐 이화마을로 내려오거나

흥인지문쪽에서도 올라갈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