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선대원군의 위세가 궁궐보다 높았던 사적 제257호 운현궁 [서울의문화재 서울가볼만한곳]

2015. 11. 5. 07:52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가지정 문화재






흥선대원군의 위세가 궁궐보다 높았던 사적 제257호 운현궁 [서울의문화재 서울관광명소]






서울시 종로구 운니동에 위치한 운현궁은 조선조 제26대 임금 고종의


잠저이고 흥선대원군의 사저로 흥선군 이하응이 왕실집권의 산실로


흥선대원군의 정치황동의 근거지였고 고종이 즉위 전까지 살았던 곳으로


역사적 상징성이 높다 이곳이 운현궁으로 불리게 된것은 1863년 흥선군을


흥선대원군으로 부인 민씨를 부대부인으로 작호를 주는 교지가 내린 이후로


사실 궁궐보다 더 커다란 위세를 부렸던 곳이기도 하다 고종이 머물던 창덕궁과


연결된 흥선대원군의 전용문을 만들었을 정도이니 그 위세와 규모를 짐작케한다


일제강점기에 일제는 황실재산을 몰수하였었다 운현궁의 소유권이 대원군의


후손에게 돌아온 것은 마군정때로 이후 대한민국 정부와 대원군의 후손과의


소유권에 대하여 법적공방이 생겼으나 대원군의 5대손에게 운현궁 소유권이


확정 되었지만 1991년에 운현궁을 유지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생겨서 양도


의사를 밝힘에 따라서 서울시가 사들여 보수공사를 거쳐 무료개방하고 있다






















































흥선대원군




고종의 청도포

























상궁과 부대부인의 복식





철종비와 조대비의 당의





부엌의 상궁과 나인의 복식



















































인사동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