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사적 제57호 남한산성 봄나들이 [경기도 광주가볼만한곳]

2017. 4. 21. 00:01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가지정 문화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사적 제57호 남한산성 봄나들이

[경기도 광주가볼만한곳]




남한산성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의

산성리 남한산에 위치한 조선시대에 축조

 산성이다 1963년에 사적 제57호로 지

되었고 2014년에 유네스코에 의해 세

문화유산에도 등재된 유적지이다 북한산

성과 함께 한양을 남북으로 지키던 산성

로 신라시대에 문무왕이 쌓았던 주장성의

옛터위에 조선시대 인조2년에 축성하였다

남한산성이 지금의 형태를 갖추게 된것은

후금의 위협이 심화되고 이괄의 난을 겪은

후인 인조2년으로 인조14년에 병자호란 당

시에 인조는 이곳 남한산성으로 피신을 하

지만 강화가 함락되고 양식이 떨어지자

인조는 세자와 함께 스스로 성문을 열고 삼

전도에서 치욕적인 항복을 하게된 장소이

기도 하다 그후에도 지속적인 수리를 하며

오늘에 이르는 대체적으로 온전하게 성곽의

시설이 잘 보존되어 전해오는 남한산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