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행 인천관광명소 인천가볼만한곳 무의도 소무의도 무의바다누리길

2020. 3. 13. 06:00전국 방방곡곡 여행지/경기도 여행지

 

 

 

 

인천여행 인천관광명소 인천가볼만한곳 무의도 소무의도 무의바다누리길

 

 

인천 중구의 무의도와 동생섬이라고 부르는 소무의도의 무의바다누리길을 걸어봅니다 인천 앞바다에 떠있는 섬 풍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아름다운곳입니다 인도교로 연결돠어 있는 소무의도는 차량을 다닐수 없는 섬으로 다리가 놓이기 전에는 배편이 유일한 교통수단이였습니다 형섬인 무의도는 드라마 촬영지와 하나개해변과 호룡곡산 등으로 이름을 알린지가 오래되었지만 동생 섬인 소무의도가 알려지기 시작한것은 최근의 일입니다 무의도 샘꾸미포구부터 소무의도까지 구름다리가 놓이면서 무의바다누리길도 조성되어 관광객의 발길이 늘고 있는 지역입니다 소무의도는 '떼무리'라고 불리우던 섬으로 인도교로 연결한 서쪽마을의 선착장 이름도 떼무리선착장이라고 이름지은 이유입니다 해안선 길이는 2.5km인 작고 아담한 섬의 역사는 3백여 년 전에 박씨 가족이 세 딸과 함께 이 섬으로 들어와서 살았고 유씨 청년을 데릴사위로 들이면서 유씨 집성촌이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앞바다에서는 새우가 많이 잡혀서 한때는 안강망 어선이 40여 척이 있을 정도로 풍요로웠던 섬입니다 또한 소무의도는 인천상륙작전 당시에 군 병참기지로 이용된 섬입니다 섬의 최고봉 해발74m인 안산에는 정자가 있으며 이곳 전망대에서는  주변 경관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무의바다누리길은 총 8개로 구간이 나뉘어 있지만 섬을 한바퀴 일주하는 데는 1시간이면 충분합니다 풍어제를 지내던 부처깨미길을 지나면 몽여해변길로 접어듭니다 해변 길이가 250m인 아담한 규모를 가진 몽여해수욕장은 낚시도 할수있는데 우럭과 농어와 놀래미 등이 많이 잡힌다고합니다

 

 

 

 

 

 

소무의인도교

 

 

 

 

 

 

 

 

 

 

 

 

 

 

 

 

 

 

 

 

 

 

 

 

 

 

 

 

 

 

 

 

 

 

 

 

 

 

 

 

 

 

 

 

 

 

 

 

 

 

 

 

 

 

 

 

 

 

 

 

 

 

 

 

 

 

 

 

 

 

 

 

 

 

 

 

 

부처깨미

과거 소무의도 주민들의 만선과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재물로 소를 잡아 풍어제를 지내던 곳임

 

 

 

 

 

 

 

 

 

 

 

 

 

 

 

 

 

 

 

 

 

 

 

 

 

 

 

 

 

 

 

 

 

 

 

 

 

 

 

 

 

 

 

 

 

 

 

 

 

 

 

 

 

 

 

 

 

 

 

 

 

 

 

 

 

몽여해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