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 이야기/성전 제대 꽃꽂이(95)
-
제대꽃 / 연중 제5주일
“깊은 데로 저어 나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시몬이 “스승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스승님의 말씀대로 제가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렇게 하자 그들은 그물이 찢어질 만큼 매우 많은 물고기를 잡게 되었다. (루..
2007.02.06 -
제대꽃 / 연중 제4주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회당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이 말씀을 듣고 화가 잔뜩 났다. 그래서 그들은 들고일어나 예수님을 고을 밖으로 내몰았다. (루카 4,21-30)
2007.01.29 -
제대꽃 / 연중 제2주일
그런데 포도주가 떨어지자 예수님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포도주가 없구나.” 하였다 예수님께서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저에게 무엇을 바라십니까? 아직 저의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그분의 어머니는 일꾼들에게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하고 말하..
2007.01.23 -
제대꽃 / 연중제3주일
주님을 바라보아라. 기쁨에 넘치고 너희 얼굴에 부끄러움이 없으리라. 시편 34(33),6
2007.01.23 -
제대꽃 / 대림 제 1주일
기다림 기다리지 못하면 사랑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사랑을 아는 사람은 기다릴 줄 압니다. 친구가 약속 시간이 되어도 안 나타나면 그를 비난하기보다는 ‘무슨 일이 있는 것은 아닌가?’ 하며 걱정해줍니다. 기다리지 못하는 사람은 농사를 지을 수도 없습니다. 조급증에 빠져서는 농..
2006.12.04 -
제대꽃 / 연중 제34주일 (그리스도 왕 대축일 )
주님께서 영원토록 왕으로 앉아 계시다. 주님께서 당신 백성에게 평화의 복을 주시리라. 시편 28,10-11
2006.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