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겨울여행 서울가볼만한곳 서울도심 핫플레이스 익선동한옥거리

 

 

 

서울겨울여행 서울가볼만한곳 서울도심 핫플레이스 익선동한옥거리

 

 

서울시 종로구의 익선동한옥거리는 종묘와 인사동의 중간쯤에 자리하고 있는 마을로 지어진지 약 1백년 정도 된 한옥들 1백여 가구의 한옥이 밀집되여 형성된 마을로 북촌과 서촌에 이어서 서울에서 세 번째로 한옥마을로 지정한 마을이지만 분위기는 북촌이나 서촌과는 분위기나 한옥의 모습이 많이 다르며 골목이 소형차 한대도 지날수 없이 많이 좁게 형성되어 있는 특이한 형태의 마을입니다 그래서 역설적으로 사람들만 다니니까 좋은면도 있는것 같습니다 주거용 한옥은 많지않고 '뉴트로(신복고주의)' 열풍을 타고 한옥의 내부를 개조해서 현대적인 감각의 건물로 재탄생 시켜서거의 모두가 상가로 쓰고 있습니다 좁은 골목길에 펼쳐지는 생소한 풍경으로 주변이 빌딩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종로구에 이런 곳이 남아 있었나 싶을 정도의 독특한 정취를 지니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렇게 한옥마을이 형성된 이유는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종로에 자리를 잡으려하자 당시 건축업자였던 정세권이 땅을 사들여 좁은땅에 많은 한옥을 지어 저렴한 가격으로 팔아 빨리 마을을 형성하여 종로를 지키고자 했기 때문이라고 전해옵니다 이후 서울의 현대화가 진행되고 종로에도 빌딩들이 지어지는 가운데도 한세기 가까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마을입니다 현재 코로나 시국이라 발길은 줄어 들었지만 뉴트로 열풍에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진 지역입니다

 

 

 

 

 

 

 

 

 

 

 

 

 

 

 

 

 

 

 

 

 

 

 

 

 

 

 

 

 

 

 

 

 

 

 

 

서울 종로구 익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