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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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가볼만한곳. 양산 통도사 홍매화
양산가볼만한곳, 양산 통도사 홍매화 한국 3대 사찰의 하나로, 부처의 진신사리(眞身舍利)가 있어 불보(佛寶)사찰이라고도 한다. 사찰의 기록에 따르면 통도사라 한 것은, 이 절이 위치한 산의 모습이 부처가 설법하던 인도 영취산의 모습과 통하므로 통도사라 이름했고(此山之形通於印度靈鷲山形), 또 승려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이 계단(戒壇)을 통과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 했으며(爲僧者通而度之), 모든 진리를 회통(會通)하여 일체중생을 제도(濟道)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 이름지었다고 한다. 이 절의 창건 유래에 대한 《삼국유사》의 기록을 보면 신라의 자장(慈藏)이 당나라에서 불법을 배우고 돌아와 신라의 대국통(大國統)이 되어 왕명에 따라 통도사를 창건하고 승려의 규범을 관장, 법식(法式)을 가르치는 등 불법..
2024.03.24 -
부산기장여행 부산관광명소 부산가볼만한곳 해동용궁사
부산기장여행 부산관광명소 부산가볼만한곳 해동용궁사 국내에서는 해변에 가장 가까이 세워진 사찰로 고려시대 우왕 2년에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 혜근이 창건하였습니다 혜근이 경주에 있는 분황사에서 수도할 당시에 큰 가뭄으로 들어 온나라가 고통중에 있던때에 하루는 꿈에 용왕이 나타나서 봉래산 끝자락인 이곳에 절을 짓고서 기도를 하면 가뭄과 태풍의 걱정이 없이 나라가 태평할 것이라고 하여 이곳에다 절을 짓고 산 이름을 봉래산이라 하였고 절 이름은 보문사라 하였습니다 이후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으며 1930년대 초에 통도사의 운강에 의해 중창되었습니다 1974년 정암이 부임하고 백일기도중에 용을 타고 승천하는 관세음보살을 꿈에서 보았다 하여 해동용궁사로 바꾸었습니다 이곳은 국내 사찰 중에서 가장 먼저 해돋이를 볼수있..
2021.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