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방방곡곡 여행지/충청도 여행지(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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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가볼만한곳, 옥천 금강 수변공원 유채꽃밭
옥천가볼만한곳, 옥천 금강 수변공원 유채꽃밭중북 옥천군에서는 유채가 피어난 금강변 수변공원에서 4월15일부터 5월 15일까지 '제1회 향수옥천 유채꽃 축제'를 개최합니다 이곳의 유채꽃밭은 4대강 사업 당시에 조성된 금강친수구역에 유채꽃단지를 조성하였으며 강변의 버드나무와 산책로가 금강과 어우러져서 수채화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2024.05.08 -
옥천가볼만한곳, 충청북도의 기념물 제123호, 육영수생가,옥천 사마소
옥천가볼만한곳, 충청북도의 기념물 제123호, 육영수생가,옥천 사마소 옥천 육영수 생가는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교동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다. 2002년 4월 26일 충청북도의 기념물 제123호로 지정되었다.고(故) 박정희 대통령의 영부인 육영수 여사가 1925년 11월 29일에 태어난 장소이다. 현재 건물은 없지만 1600년대 김정승 이후 송정승 및 민정승이 거주하여 삼정승의 집이라 불리던 가옥을 육영수 여사의 부친인 육종관씨가 민정승의 자손 민대감에게서 1920년 매입하였다고 한다. 6,047m2의 대지 위에 1970년 초에 개축된 관리사·사당 등만 남아 있으며, 주변은 울창한 산림이 형성되어 있고 본채·사랑채·별당 등 10여동의 건물이 있었다고 하나 현재 터만 남아 있으며 주변은 연못..
2024.05.07 -
옥천가볼만한곳, 등록문화재 옥천성당, 옥천공설시장
옥천가볼만한곳, 등록문화재 옥천성당, 옥천공설시장 옥천성당(沃川聖堂)은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에 위치한 천주교 청주교구에 속한 천주교 성당이다. 성당 건물은 2002년 2월 28일 국가등록문화재 제7호로 지정되었다. 1903년 공주 본당의 신부인 파스키에(P. Pasquier)에 의해 옥천 공소가 설립되었다. 1904년 경부선 철도가 개통되고 옥천이 교통의 요지로 부상하게 되자 옥천 본당 설립이 추진되었다. 1906년 5월 20일 옥천 공소에서 본당으로 승격되었으며, 초대 신부로 홍병철 루가 신부가 부임하였다. 1909년 20평 규모의 성당이 완공되었다. 이후 옥천 본당은 다시 공소로 격하되었다가, 1948년 7월 본당으로 다시 승격되었다. 본당은 삼양리로 이전하여 새로운 성당 건물을 신축하였다. 1..
2024.05.06 -
충주가볼만한곳, 충주전통재래시장, 충주자유시장
충주가볼만한곳, 충주전통재래시장, 충주자유시장 충주 시내에는 과거 충주 읍내장이 있던 곳에 자유시장을 비롯해서 무학시장, 충의시장, 공설시장, 풍물시장이 인접해 있어 거대한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들 시장들은 각각 고유한 물품들을 거래하며 고객과 만나고 있다.
2024.04.24 -
충주가볼만곳, 충주활옥동굴 (구 동양광산)
충주가볼만곳, 충주활옥동굴 (구 동양광산) 100년 역사의 광산에서 힐링의 동굴로 체험과 휴식의 공간, 활옥동굴 활옥동굴(구 동양광산)은 1900년에 발견되고 1919년 광산으로 개발이 시작되어 백옥, 활석, 백운석 등을 채취하던 광산입니다. 광복 후 광산 규모가 성장하면서 한때 세계 각국에 광물을 수출하고 국내 수요도 충당하는 동양 최대 규모의 광산으로 자리잡았습니다. 100년을 헤아리는 긴 세월, 수많은 광산 종사자들의 땀이 벤 활옥동굴은 우리나라 산업화의 큰 자취입니다. 2019년 활옥동굴이 기나긴 광물 채광 역사의 막을 내리고 광산이 아닌 힐링과 체험의 동굴로 재탄생 하였습니다. 어두운 느낌의 다른 동굴들과 달리, 백색 모암이 아름다움을 뽐내는 활옥동굴은 밝고 은은한 느낌을 주며 그 속에서 맑고 ..
2024.04.23 -
괴산가볼만곳, 괴산 연풍면, 괴산 수옥폭포
괴산가볼만곳, 괴산 연풍면, 괴산 수옥폭포 괴산군의 연풍면 원풍리에 있는 폭포이다. 동쪽으로 문경새재 도립공원이 위치한다. 조령삼관문에서 소조령으로 흘러내리는 계류가 절벽을 통과하면서 형성된 높이 약 20m의 폭포이다. 폭포는 3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류의 두 곳은 깊은 소(沼)를 이루고 있다. 고려 시대 공민왕이 홍건적을 피해 이곳에 피신했었다고 전한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울창한 숲이 천연의 요새를 이루었다. 『여지도서』(연풍)에 "수옥폭은 관아의 동쪽 15리에 위치한다."고 하였으며, 동일문헌에 "수옥정이 이곳에 있었으나 지금은 없어졌다."고 적고 있다. 수옥정은 1711년(숙종 37) 연풍현감으로 있던 조유수(趙裕壽, 1663-1741)가 청렴했던 자신의 삼촌 조상우를 기리기 위해 지은 정자..
202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