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방방곡곡 여행지/충청도 여행지(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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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가볼만한곳, 괴산호, 연하협구름다리, 괴산 산막이옛길
괴산가볼만한곳, 괴산호, 연하협구름다리, 괴산 산막이옛길 고향 마을 산모롱이길 산막이옛길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골마을인 산막이 마을까지 연결됐던 총 길이 10리 의 옛길로서 흔적처럼 남아있는 옛길에 덧그림을 그리듯 그대로 복원된 산책로이며 옛길 구간 대부분을 나무받침(데크)으로 만드는 친환경 공법으로 환경훼손을 최소화하여 살아있는 자연미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산막이옛길을 따라 펼쳐지는 산과 물, 숲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은 괴산의 백미로 꼽을 수 있는 곳이다. 지난 1957년 초 순수 우리 기술로 최초 준공한 괴산댐은 상징적으로 이 지역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댐 주변은 훼손되지 않은 자연생태계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더욱 값진 곳이며, 친환경 공법으로 괴산댐을 ..
2024.04.21 -
제천가볼만한곳, 제천 의림지, 의림지역사박물관
제천가볼만한곳, 제천 의림지, 의림지역사박물관 의림지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리시설 중의 하나로, 조성 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삼한시대부터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라 진흥왕 때 악성(樂聖) 우륵(于勒)이 개울물을 막아 둑을 쌓았다는 이야기가 전하고, 그로부터 700년 뒤 이곳에 온 현감 박의림(朴義林)이 좀더 견고하게 새로 쌓은 것이라고도 한다. 조선 세조 때 정인지(鄭麟趾)가 체찰사(體察使)로 이곳에 왔다가 3도의 병력 1,500명을 동원하여 대대적으로 공사를 시행했다는 기록 등이 있다. 규모는 만수면적 13만 ㎡, 최대 수심 13.5m이다. 제림은 의림지 제방 위에 조성된 소나무와 버드나무 숲이다. 주종은 수백 년 묵은 노송이며 버드나무, 전나무, 은행나무, 벚나무 등이 함께 자라 아름다운 경..
2024.04.18 -
제천가볼만한곳, 제천 청풍호, 청풍문화재단지
제천가볼만한곳, 제천 청풍호, 청풍문화재단지 청풍은 자연 경관이 수려하고 문물이 번성했던 곳으로 많은 문화 유적을 갖고 있었으나 충주댐 건설로 청풍면 후산리, 황석리, 수산면 지곡리에 있던 마을이 문화재와 함께 수몰될 위기에 있었다. 충청북도청에서는 1983년부터 3년간 수몰 지역의 문화재를 원형대로 현재 위치에 이전, 복원해 단지를 조성했다.
2024.04.17 -
논산가볼만한곳 논산 종학당
논산가볼만한곳, 논산 종학당 인조 21년(1643) 윤순거가 문중의 자녀교육을 위해 세운 후 종약(宗約)을 제정하였다. 화재로 인해 없어졌다가 1970년 윤정규가 지금의 종학당을 다시 지었다. 앞면 4칸·옆면 2칸으로 가운데 2x2칸은 대청을 겸한 트인 마루를 두었고 양쪽 칸은 방을 설치하였다. 1910년까지 운영된 종학당은 일반 서원이나 서당과는 다르게 교육목표와 교육과정을 두고 학칙도 정하여 시행하였다
2024.04.07 -
서천가볼만한곳, 서천 마량리 쭈꾸미축제, 서천 상경전래지기념관
서천가볼만한곳, 서천 마량리 쭈꾸미축제, 서천 상경전래지기념관 붉은 동백꽃이 만개한 마량진항에서는 어업인들이 잡은 주꾸미를 소재로 축제가 개최하고 있다. 축제장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주꾸미 낚시체험, 체험행사 및 관광객들을 위한 주꾸미 시식, 동백나무숲에서 만개한 꽃 구경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먹거리 찾는 미식가도, 특산품을 찾는 관광객도 만족! 판매 마당에서는 주꾸미 요리가 주가 되는 먹을거리 장터가 운영되고 서천의 특산품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특산품 판매장도 함께 운영된다. 동백꽃 주꾸미 축제는 어선에서 갓 잡아 올린 초봄의 별미인 주꾸미를 만날수 있어 미식가들의 입맛을 만족시켜준다.
2024.04.06 -
태안가볼만한곳, 태안 만리포해변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구간에 있는 해수욕장인 만리포해수욕장은 태안반도 서쪽에 위치하며, 길이는 약 2.㎞, 폭 약 270m의 북서방향으로 발달된 사빈이다. 태안에서 서쪽으로 12㎞ 지점에 위치한다. 대천해수욕장·변산해수욕장과 더불어 서해안의 3대해수욕장의 하나로 손꼽히며, 북쪽으로 이어져 있는 천리포해수욕장과 함께 태안해안국립공원의 명소를 이룬다. 만리포해수욕장은 바닷물이 비교적 맑고 모래질이 고우며 경사가 완만하여 수심이 얕은 데다 해변에 담수(淡水)가 솟아난다.
2024.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