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성지순례 서산 해미순교성지

 

 

 

 

서산 성지순례 서산 해미순교성지

 

 

서산 해미면 읍내리에 자리하고 있는 해

미 순교성지입니다 여숫골이라 불리우는

천주교 순교성지로 조선후기 고종 3년부

터 고종 19년까지의 천주교 박해 당시에

충청지역의 천주교신자를 잡아들여 생매

장한 곳으로 당시에 잡아온 천주교 신자

들을 해미읍성밖에 돌다리에서 자리개질

로 처형을 하다가 숫자가 너무 많아지면

서 이곳 해미천변 둠벙에 생매장을 하였

습니다 박해 당시에 죽임을 당하던 현장

에서 천주교 신자들의 기도 소리인 예수

마리아를 마을 주민들은 여수머리로 잘못 

알아들어 여숫골로 불러옵니다 1985년에

해미 공소는 해미성당이되면서 성지개발

을 시작하여 2003년에 성지를 건립하여 오

늘에 이릅니다 이후 2014년 프란치스코 교

황 방문시에 광화문광장에서 교황집전으로

한국순교자 124위 시복식에서 이곳 해미출

신 해미순교자  3위도 함께 시복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