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볼만한곳, 부산 레이어스호텔, 아미성당 부산영중에 숙박지였던 부산 사하구 낙동남로 1395 에 위치한 부산 레이어스호텔과 점심을 먹었었던 송정돌판낙지볶음집과 서구 아미2동 산 19번지에 위치한 부산교구의 소속인 가톨릭 천주교회인 아미성당을 함께 담아봅니다 부산 레이어스호텔은 침대를 뺀 공간이 조금 협소하다는 느낌이지만 조식과 중식뷔폐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 서구의 아미성당은 아미성당은 부산에 유명한 감천마을의 윗쪽 아미동에 위치한 성당으로 한국전쟁 당시에 피난민들의 판자촌이 형성되자 마리아수녀회에서 무료진료 활동을 펼치면서 아미고등공민학교를 설립하면서 학교장에 부임한 골라신스키(J. Golasinski) 신부가 학교에서 미사를 드리면서 아미성당의 기원이 되었습니다

부산가볼만한곳, 부산바다축제명소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은 부산시 수영구 광안2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운대 해수욕장의 서쪽 방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잔체면적 82,000㎡ 규모에 길이 1.4km이며 백사장의 폭은 25~110m이며 또한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는 곳으로 특히 젊은층이 즐겨 찾는 바다명소로 광안리에서는 해수욕에 더하여 레스토랑과 카페 그리고 시내 중심가처럼 유명 패션상가들과 다양한 먹을거리와 볼거리가 많고 특히 밤에는 해변과 어우러진 광안대교의야경은 장관입니다 해변으로 100여개의 카페와 300여 곳의 횟집들이 있으며 숙박시설도 많습니다 또한 야외무대도 설치가 되어 있어 부산 바다축제를 비롯하여 많은 축제가 개최되는 곳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1BDij..

부산여행 부산관광명소 부산가볼만한곳 유라리광장 영도다리 부산대교 부산항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에 위치한 유라리광장과 영도다리 부산대교와 부산항까지 한바퀴 둘러 봅니다 이곳에 온 주목적은 영도다리의 도개 모습을 사진에 담으려는 것이였습니다 오후 2시부터 15분간 도개가 이루어져 왔지만 그간 많았던 부산여행 중에도 한번도 직관은 하지 못하였기에 시간을 맞추어 기다렸지만 도개는 없었습니다 순간 바보가 된 기분이였습니다 나중에 검색을 해서 알게된 사실이지만 부산시설공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영도대교 도개행사를 잠정중지 하였다고 합니다 도개행사가 오가는 선박들의 필요에 의해 이루어 지는것이 아니라 관광용이였었나 봅니다 또 다음 기회를 보아야겠습니다 각설하고 영도대교가 보이는 유라리광장은 한국전쟁 당시에 피..

부산여행 부산관광명소 부산가볼만한곳 부산해운대해수욕장 동백섬 누리마루 APEC하우스 해운대 더베이101 부산 해운대구 중동 좌동 우동에 걸쳐서 위치하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인 부산해운대해수욕장과 동백섬 그리고 누리마루 APEC하우스와 해운대 더베이101까지 함께 둘러봅니다 해운대해수욕장은 백사장의 길이가 1.8km이며 너비는 35~50m로 면적은 7만 2000㎡ 규모입니다 수심이 얕으며 조수의 변화가 적어 해수욕장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습니다 숙박과 오락시설이 잘 갖추어진 국내 1급의 해수욕장으로 피서철에는 50~60만의 인파가 붐빔니다 이어지는 동백섬 일주는 웨스틴조선부산호텔 앞에서 좌측으로 바다를 끼고 걷습니다 가다보면 등대와 누리마루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하우스가 나오며 더 진..

부산여행 부산관광명소 부산가볼만한곳 부산 가덕도 눌차동 정거마을문화거리 부산광역시 강서구 눌차동에 위치한 정거 마을 문화 거리입니다 부산의 대표적인 걷기 코스인 갈맷길 5코스가 지나가는가덕도의 눌차동 정거 생태 마을은 환경부에서 선정하는 전국 생태 보전 지역과 생태 체험 시범 마을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전국 5곳의 마을중에 한 곳입니다 또한 정거마을은 부산광역시에서 선정하는 커뮤니티 뉴딜 시범 지역 사업장으로선정되어 정거마을의 60여 세대의 담장에 어촌의 향기가 물씬나는 독특한 벽화가 그려진 벽화마을이기도 합니다 정거마을의 주변의 지형상으로 동선동에 세바지는 바람이 불면 위험하여 어로 활동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고기잡이를 나왔던 배들은 바람이 심하게 불면 이곳 정거마을에 닻을 내리고 파도가 잠잠해지..

부산기장여행 부산관광명소 부산가볼만한곳 해동용궁사 국내에서는 해변에 가장 가까이 세워진 사찰로 고려시대 우왕 2년에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 혜근이 창건하였습니다 혜근이 경주에 있는 분황사에서 수도할 당시에 큰 가뭄으로 들어 온나라가 고통중에 있던때에 하루는 꿈에 용왕이 나타나서 봉래산 끝자락인 이곳에 절을 짓고서 기도를 하면 가뭄과 태풍의 걱정이 없이 나라가 태평할 것이라고 하여 이곳에다 절을 짓고 산 이름을 봉래산이라 하였고 절 이름은 보문사라 하였습니다 이후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으며 1930년대 초에 통도사의 운강에 의해 중창되었습니다 1974년 정암이 부임하고 백일기도중에 용을 타고 승천하는 관세음보살을 꿈에서 보았다 하여 해동용궁사로 바꾸었습니다 이곳은 국내 사찰 중에서 가장 먼저 해돋이를 볼수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