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볼만한곳, 한국 최초의 공립 공예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 한국 최초의 공립 공예박물관인 서울공예박물관은 2021년 7월에 종로구 안국동에 개관한 박물관으로 서울시가 (구)풍문여고의 학교건물 5개 동을 리모델링해서 개관한 한국에서 최초로 만든 공립 공예박물관입니다 서울공예박물관에서는 공예품과 더뷸어 공예와 관련한 지식과 기록 사람과 환경을 연구하며 공유하여 공예가 지니고 있는 기술적이며 실용적이고 예술적인 문화적인 가치를 경험하는 역동적인 플랫폼이 되려는 지향으로 운영됩니다 서울공예박물관에서는 전통에서 부터 현대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시대와 분야의 2만여 점에 이르는 공예품과 공예자료를 수집하고 보유하고 있으며 전시도 이루어 집니다

서울가볼만한곳, 국립고궁박물관 특별전시, 활옷만개 (조선왕실여성혼례복) 서울시 종로구의 경복궁 동쪽 방향으로 위치한 국립고궁박물관입니다 무료개방되는 국립박물관입니다 1908년에 세웠었던 대한제국 제실박물관이 그 모태이며 2005년에 국립고궁박물관이란 이름으로 변경하여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현재의 관리 주체는 문화재청입니다 조선시대의 국가의례와 관련된 유물과 4만여점에 이르는 왕실문화와 관련한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지하1층에 지상 2층으로 ​연면적은 1만739㎡ 규모의 박물관입니다 조선왕실의 문화유물 950여점을 12개소의 전시실에 테마별로 나누어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성전시 이외에 현재 특별전시는 활옷만개 (조선왕실여성혼례복)가 전시되고 있습니다

군산가볼만한곳, 일본식 사찰 건축물 군산 동국사 전라북도 군산시 금광동에 위치한 종국사(東國寺)는 1909년에 일본인 승려가 창건한 사찰로 일제 강점기 36년간 일본인 승려들에 의하여 운영되어 오다가 1945년 8월 15일 해방과 함께 대한민국의 품으로 돌아온 가슴아픈 역사가 있는 사찰입니다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유일한 일본식 사찰입니다 대웅전과 요사채를 실내에서 복도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아무런 장식도 없는 처마와 대웅전의 외벽에는 많은 창문들이 일본색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동국사의 대웅전은 2003년에 등록 문화재로 지정된 국가지정문화재입니다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 군산시에서 세운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입니다 과거 일제의 수탈사를 바로 알고 익혀서 잊지않고 미래의 세로운 대한민국 역사를 창조하고자 ..

강화가볼만한곳 강화성공회성당,강화 용흥궁 강화읍 관청리에 자리하고 있는 강화성공회성당입니다 사적 제424호 지정된 문화재입니다 강화성공회성당은 초대주교인 코프가 광무 4년에 경복궁 궁궐공사를 했었던 도편수에게 한옥성당 공사를 맡겨 지은 성당으로 압록강을 통해 운반된 목재를 구해다 썼습니다 서유럽 바실리카 양식의 건축과 불교사찰의 건축양식을 조합한 성당으로 토착화 의지가 담긴 건축물입니다 강화 용흥궁 인천 강화군의 강화읍 관청리에 자리한 용흥궁입니다 이곳은 강화 도령으로 불리우던 철종이 왕위에 오르기 전인 19세에 이르기 까지 살았던 집으로 보통 수준의 민가였었지만 철종이 왕위에 오르자 강화유수는 철종 4년에 건물을 새로히 지어서 용흥궁이라 하였습니다 고종 때에는 청안군 이재순이 중수를 하였습니다 경내에는..

서울중구가볼만한곳 서울대교구주교좌명동대성당(명동성당),서울광장 스케이트장,광화문광장 ​서울시 중구 명동2가에 위치한 명동성당의 공식적인 명창은 천주교서울대교구주교좌명동대성당이라는 긴 이름으로 쓰고 있습니다 한국의 천주교회의 중심축인 명동성당은 한국 가톨릭을 대표하는 성지입니다 명동성당은 사적 제258호로 지정된 국가지정문화재입니다 명동성당은 1883년에 조선교구를 맡은 블랑주교가 이곳 명동에 자리한 순교자인 김범우의 집과 땅을 한국인의 명의로 매입해서 우리나라의 신학생 육성을 위한 시설로 사용을 하였습니다 1892년에 이르러 이곳에 있던 집을 허물고 그 터에 파리외방전교회의 자금지원을 받아 성당건축을 시작하여 1898년에 완공한 명동성당은 우리나라에서 고딕양식으로 지은 최초의 성당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사제..

경북 문경가볼만한곳 문경새재도립공원 명승 문경새재길 제 1관문 제 2관문 제3관문 (사적 제147호) 경상북도 문경시의 문경읍에 자리한 고개길인 문경새재는 2007년에 명승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조선시대에 지어진 문경새재의 3개의 관문은 사적 제 147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조선 태종 14년에 개통이 된 문경새재 고개길은 영남지방과 기호지방을 잇는 영남대로 중에서도 가장 왕래가 많았던 조선시대의 옛길주에 대표적인 고개길로 세종실록지리지의 기록은 초점으로 동국여지승람에는 조령으로 기록이 전해오는 고개길로 조선시대의 영남도로에서 충청도에 한강유역권과 경상도에 낙동강유역권이구분되어 백두대간을 넘어 다니는 주도로의 역할을 했습니다 제1관문 주흘관, 제2관문 조곡관, 제3관문 조령관 이렇게 3개소의 관문과 원과 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