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볼만한곳, 인천도시역사관, 송도센트럴파크, 연안부두어시장 인천은 1883년 개항 후 우리나라 최초의 계획도시로 시작하여 130년이 넘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다양한 변화와 확장을 거쳐 지금은 전국 8대 광역시 중 가장 넓은 면적에 300만 인구의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도시로 성장해 왔다. 개항기 근대도시로 시작해 현재의 국제적인 도시로 발전한 인천이라는 도시의 역사와 변화 과정을 소개하는 전시관이다. 1층의 근대도시관, 2층의 인천모형관, 3층의 IFEZ(인천경제자유구역)모형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3개 상설전시실 외에도 2층 기획전시실 아암홀과 소암홀에서 시기별로 흥미로운 특별 전시를 진행하고 1층 로비에는 클래식 자동차를 전시한다. 인천도시역사관은 송도국제도시 트레이드마크인 트라이보울과 송도 센트럴..

인천가볼만한곳,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무의도 해상관광 탐방로, 무의숲길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도에 있는 하나개해수욕장의 지명의 하나개는 ‘큰 갯벌’이라는 뜻이다. 썰물 때면 백사장 바깥으로 갯벌이 넓게 드러난다. 비탈이 완만하고 모래가 고와 가족 단위 피서지로 인기가 높다. 특히, 해수욕장으로는 드물게 갯벌을 개방하기 때문에 조개류 등을 잡으려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해수욕장 한쪽 끝에는 기암괴석이 늘어서 있어 경관이 뛰어나며, 이곳에서 숭어·우럭·망둥어 등을 낚을 수 있다. 매년 5월쯤에는 바다에 그물을 쳐 놓고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는 행사가 열린다. 영화와 방송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총 200여 동의 숙박시설과 샤워장 2동, 식당·노래방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가까이에 실미해수욕..

인천가볼만한곳, 중구 무의동에 있는 섬, 소무의도 둘레길, 소무의도 누리길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에 있는 섬. 소무의도는 면적이 1.22㎢, 해안선길이 2.5km이다. 1999년 12월 말 현재 43세대에 9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인천항에서 남서쪽으로 18km, 대무의도에서 동쪽으로 200m 해상에 위치한다. 대무의도와 함께 무의도(舞衣島)라고 하였는데, 옛날 어부들이 짙은 안개를 뚫고 근처를 지나다가 섬을 바라다보면 섬이 마치 말을 탄 장군이 옷깃을 휘날리며 달리는 모습 같기도 하고 선녀가 춤추는 모습 같기도 한 데에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한다. 조선 말에 간행된 《조선지지자료》에는 소무의도의 원래 명칭이 용유리의 일부분으로 떼무리라고 기록되어 있다. 1931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용유도에 리를 ..

​ 인천가볼만한곳, 사적 제 287호 인천 답동성당,신포국제시장 ​ 인천광역시의 중구 답동에 자리한 인천 답동성당은 1890년대에 벽돌조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축물로 한국에 지어진 성당 중에서 제일 오래 된 서양식의 근대 성전건축물중 하나로 파리 외방전교회에 소속인 E.J.G.코스트신부가 설계를 헤서 1897년에 완공을 하였습니다 이후에는 1937년에 파리 외방전교회 소속인 P.시잘레신부가 증축을 하였습니다 1981년에 사적 제 287호로 지정이 되어 보호하는 문화재입니다 인천의 개항시기에서 부터 인천 답동성당의 위용및 아름다움은 인천 개항장에서 역사적인 건축물이자 문화재입니 다 현재의 답동성당은 인천교구 내에 있는 102개의 본당을 관할하는 주교좌 성당이기도 합니다 성당 건너편의 신포국제시장도 함께 담아..

인천가볼만한곳,인천 차이나타운,짜장면박물관,송월동동화마을 인천 차이나타운은 인천광역시의 중구 선린동에서 북성동 일대까지 중국인들이 거주단지를 형성하여 모여 살면서 생겨난 지역으로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되고 이어서 청나라 조계지가 형성되면서 중국인들이 현재의 선린동 일원에 모여 살면서 중국인들의 생활문화권을 형성된 곳입니다 화교들이 조계지에 모여 소매잡화점과 거주할 주택도 지으면서 상권이 형성되자 중국의 산둥성 지역으로 부터 소금과 곡물을 들여와 팔면서 1930년대 초반기에 이르기까지 번성했던 지역입니다 1920년에서 6·25전쟁이 일어나기 이전에는 청요리를 취급하던 요리집 공화춘과 중화루와 동흥루등 중화요리가 인기였습니다한국전쟁 이후에 한국 정부가 들어 서면서 제도적인 규제와 제한은 많이 두자 화교들은..

​ 인천가볼만한곳, 삼형제섬, 모도 배미꾸미해수욕장, 배미꾸미조각공원 모도 배미꾸미해수욕장과 배미꾸미조각공원은 인천시 옹진군의 삼형제 섬이라 불리우는 3개의 섬중에 신도와 시도 그리고 가장 작은 모도가 크기대로 순차적으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섬의 이름도 크기 순으로 불리웁니다 3개의 섬가운데 가장 작은 막내섬 모도는 인천시 옹진군의 북도면 모도리에 속한 섬으로 면적은 0.81km2 크기이며 해안선은 5.7km 길이이며 산의 높이는 179.6m이며 인구가 69가구에 110여명의 주민이 살고있는 섬으로 모도는 삼형제 섬중 3번째로 신도와 시도가 연도교로 서로 서로 이어져 있습니다 수도권과 가까워 매년 30만명 정도가 방문하는 모도는 배미꾸미해수욕장이 있고 해변으로 조각가 이일호의 조각작품이 전시된 배미꾸미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