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따듯한

2007. 2. 3. 05:36사진과 함께 좋은글과 시/꽃사진과 좋은글

 

 

마음이 따듯한

 

 

 

 

 

 

 

 

 

흔히들 말하기를....

 

사람이 많은데 사람이 없다 합니다
친구가 많은데 친구가 없다 합니다
사랑이 흔한데 사랑이 없다 합니다

마음을 열고 바라보면
그 안에 다 있거늘 ....

 

 

 

 

 

 

 

 

 

 

 

 

 

 

 

 

 

 

 

마음에 와 닿지 않으면
손에 잡히지 않으면

 

눈에 보이지 않으면
가슴에 안아도 느낄수 없으면

몸을 섞어도
따뜻해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진정 마음을 열 수 있는 사람,

보이지 않아도 손에 잡히지 않아도
가슴의 소리 들을수 있고 느낄수 있는

"따뜻한 사람 하나

곁에두고 살아간다는 건

두고두고 참 행복한 일 입니다 ....

 

 

 

 

 

 

 

 

 

 

 

 

 

 

 

 

누군가에게


그런사람으로 살다
죽을수 있다는건

상대방 보다
나에게 더 충만한
기쁨이며 행복입니다 .

 

그를 향한 이 마음이
감히
영원이라고 말할수 있길 기원하며

추억 향기 가득한
내 지난날을 잠시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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