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용산구 용산전자상가(龍山電子商街)~2

2010. 1. 28. 19:18서울 어디까지 가봤니?/서울거리 오래된 골목길

서울시 용산구 용산전자상가(龍山電子商街)~2

 

 

 

 

 

 

 

 

 

 

 

 

 

 

 

 

 

 

 

 

 

 

 

 

 

 

 

 

 

 

 

 

 

 

 

 

 

 

 

 

 

 

 

 

 

 

 

 

 

 

 

 

 

 

 

 

 

 

 

 

 

 

 

 

 

 

 

 

 

 

 

 

 

 

 

 

용산전자상가(龍山電子商街)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위치한 컴퓨터,전자,전기 물품의 상점이 밀집되어있는 구역이다. 도깨비상가, 터미날상가 같은 대형 상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컴퓨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뿐만 아니라 조명기구, 전기/전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용산전자상가는 기존 청계천 세운상가에 있던 전자상들을 당시 용산역 서부에 있던 청과물 시장 부지로 이전하기로 하는 계획을 수립, 기존의 청과물시장을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이전하고 그 자리에 1987년 7월 1일 조성하였다

용산전자상가는 1990년대 이후 컴퓨터와 각종 전자제품 등을 취급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상가로 발돋움하였으나, 상가 직원에 대한 불친절 등으로 인식이 나빠지기 시작했다. 여기에 덩달아 인터넷 쇼핑몰 등의 발달로 상가 매출이 줄어들자, 일부 매장에서는 매출을 늘리기 위해 중고를 신품으로 속이거나 전자기기의 부속품을 별매품이라고 하여 비싸게 파는 등의 행위가 이루어지기도 하였고, 2007년에는 강매와 협박까지 일삼는 매장이 있다는 것이 9시 뉴스에 보도되어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기도 하였다[2][3]. 2008년 9월에는 MBC의 프로그램 불만제로에서 DSLR 카메라 등의 가격을 속여 팔고, 진열품을 재포장하여 판매하며, 각 상인들 간의 수신호를 쓰는것이 적발되었다[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