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창신동 골목길

2011. 1. 27. 00:28서울, 경기 어디까지 가봤니?/서울거리 오래된 골목길

 

 

창신동의 동명은 조선초부터 있었던 한성부의

방(坊) 가운데인창방(仁昌坊)과 숭신방(崇信坊)의

글자를 따서 1914년 동명 개정 때 제정되었다.

이성계(李成桂)가 조선(朝鮮)을 개창하고 한성부의 행정관할 구역을

제정할 때부터 있어왔던 창신동은 역사가 오래된 동네입니다.

동의 명소로는 영도교 [永渡橋, 영미교],안양암,원흥사지(元興寺址),

상춘원(常春園),오형제 우물,이스턴호텔 자리에

기동차의 시발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인력시장,문구 완구 도매시장, 신발 도매상가등과

일상의 냄새를 풍기는 삶의 터전인

소박한 골목길을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