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천어 낚시의 짜릿한 손맛을 느낀다~ 화천 산천어 루어낚시축제

2011. 3. 6. 18:56전국 방방곡곡 여행지/강원도 여행지

 

 

 

산천어 낚시의 짜릿한 손맛을 느낀다~ 화천 산천어 루어낚시축제

 

겨울축제로는 대표적인 화천의 산천어 축제가 구제역 여파로 취소되어

강태공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화천군에서 얼음낚시대신 산천어 루어낚시와

산천어 맨손잡기등 다양한 행사를 2011,3월5일부터 3월20일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루어낚시는 동시에 310명이 낚시를 즐길수 있으며 또한 산천어 맨손잡기 체험도 할 수 있다.

맨손잡기 체험장의 편의를 위해 탈의실을 갖추고 반바지 반팔 티셔츠도 무료로 대여하며

난방도 하고있다. 참가비는 일반 1만2천원 학생 8천원을 받으나 그중에 5천원은 화천지역에서

사용할 수있는 상품권으로 돌려주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있다.

그외 주요행사로는 [꽃노털 이외수 옵파와 함께]라는 코너로 이외수 작가와 함께하는

작가와의 대화,기념사진 촬영,사인회등이 열리고 있어 많은 관강객들로 붐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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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3백여명의 강태공이 동시에 낚시를 합니다.

여기저기서 낚시만 던지면 산천어가 올라옵니다.

 

 

 

 

 

 

이번 행사에 투입되는 산천어 방류량이 15일간 17.2톤이라고 하네요

마리수로는 약 5만2천마리가 17.695m² 낚시터에 투입됩니다.

정말 물반 고기반 이라는 말이 여기에 적용됩니다.

 

 

 

 

 

 

이렇게 행사중 에도 산천어를 방류하고 있습니다.

 

 

 

 

 

 

루어낚시를 처음하는 분들을 위해 현장에서 낚시 방법을 설명도 해 주십니다.

 

 

 

 

 

 

가짜 미끼를 사용하는 루어낚시는 낚시대 다루는 방법만

 설명을 듣고도 누구나 손쉽게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산천어 낚시의 손맛은 매력적입니다.

강태공들은 자리를 뜰 줄을 모릅니다.

 

 

 

 

 

 

1인당 반출량은 이렇게 3마리씩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산천어회와 구이를 행사장내에서 즐길수 있도록

잡은 고기를 회를 떠주고 호일로 싸서 구워 주기도 합니다.

 

 

 

 

 

 

 

 

 

 

 

 

 

 

 

 

 

초장에 찍어 먹기도 하고 쌈도 싸서 먹기도 합니다.

 

 

 

 

 

 

 겨울의 마지막을 가족과 함께 화천에서 즐기면 좋을것 같습니다.

 

 

 

 

 

 

칼집을 내어 소금을 뿌려 구운 산천어 입니다.

 

 

 

 

 

 

옆 자리에는 방송국에서 외국인 관광객 취재를 하고 있네요.

 

 

 

 

 

 

 

 

 

 

 

 

낚시 이벤트도 여느 낚시터 못지 않네요.

3월 20일 까지 산천어 루어낚시/산천어 맨손잡기 축제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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