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선을 찾아 떠나는 여행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 신안해저선에서 찾아낸 것들]

2016. 8. 9. 00:01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내 박물관





보물선을 찾아 떠나는 여행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 신안해저선에서 찾아낸 것들]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동에 자리한 대한민국 최대의 박물관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흔히 보물선으로 불리우는 신안해저선에서


2만4천여점의 유물과 1톤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동전유물들이


발굴된지 40주년을 맞아서 신안해저선에서 찾아낸 것들이라는


특별전시를하고 있다 상설전시관은 무료이지만 이번 특별전시는


성인 5천원 청소년 4천오백원의 입장료를 받고있다 전시기간은


지난 7월26일 부터 9월4일까지 전시하며 이후 9월25일 부터는


국립광주 박물관에서 내년 1월 4일까지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의 개관한 이후에 한곳에서 발굴된 유물로는


최대규모로 놀라울만 하다 2만4천여점의 다양한 보물급 유물


들과 1톤에 달하는 각국의 동전들도 발굴된 것이다 발굴된


경위는 전라남도의 신안 앞바다에서 고기를 잡던 한 어부의


그물에 도자기 6점이 걸려 올라온 것이 놀랍게도 650년 전에


중국 원나라에서 구워낸 도자기였다 더구나 보존상태도 깨끗


하였다 이후 문화재청은 신안해저선의 유물들을 발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