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심 남산골한옥마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행사

2017. 2. 13. 00:01서울 어디까지 가봤니?/서울 여행지





서울도심 남산골한옥마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행사



서울도심의 중구 필동에 위치한 남산골

한옥마을의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행사
로 '送厄迎福 (송액영복)으로 액을 떠나

보내고 복을 맞아들인다'라는 의미를 담

아 서울시민과 관광객의 소원을 적은 소

 원지를 써서 층층히 두른 달집태우기가

 정월대보름날에 달이 뜨는 시각에 맞추

 점화를 하여 달집을 태우게된다 이날

아쉽게도 날씨가 흐려서 보름달을 볼

수는 없었지만 한해의 무사평안과 나라와

 가정의 안녕을 빌었다 달집태우기는 삼국

시대부터 행해오던 세시풍속의 하나이며

 고려시대에 정착한 농경사회 민속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