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분천역산타마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행사와 분천역산타마을 개장 [봉화가볼만한곳]

2017. 12. 26. 00:15전국 방방곡곡 여행지/경상도 여행지

 

 

 

 

봉화 분천역산타마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행사와

분천역산타마을 개장  [봉화가볼만한곳]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에 자리한

분천역 산타마을 광장에서 12월 25일 오후

1시에 마을주민과 관광객이 운집한 가운데

산타마을 개장식을 가진데 이어서 오후 1시

50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행사

도 분천역 광장에서 함께 치러졌다 성화봉송

 점화식에서 1번주자인  SBS 박선영 아나운

가 점화된 성화봉을 치켜들자 운집한 관

객의 환호속에 성화봉송을 시작하였다 성화

SBS 박선영 아나운서와 함께 V-트레인에

 탑승하여 안전램프로 옮겨 철암역까지 1.4㎞

구간을 이동한다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

이란 슬로건으로 지난 2017년 11월 1일 시작

인천에서 출발한 성화는 총 101일 동안

7500명의 성화 봉송 주자에 의해 17개 시․도

총 2018km의 구간을 거쳐서 평창으로 이어

지게 된다 또한 25일 개장식을 가진 분천역 

타마을은 산타를 테마로한 겨울철 대표관광지

2018년 2월 18일까지 58일간 관광객을 맞

된다 싼타마을에는 눈썰매장과 레일바이크와 눈

마차와 산타의 집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

리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로 가득한 한겨울 분천

 산타 마을은 2014년 처음 개장매년 58일

기간에 10만∼13만 명씩 방문하는 관광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