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겨울여행 만덕산 백련사와 다산초당과 다산기념관 [강진가볼만한곳]

강진겨울여행 만덕산 백련사와 다산초당과 다산기념관 [강진가볼만한곳]

전남 강진여행 1번지라 일컽는 만덕산 백

련사와 다산초당입니다 백련사는 강진군

도암면의 만덕리 만덕산에 위치한 사찰로

통일신라말 문성왕 1년에 무염스님에 의해 

만덕산 백련사로 창건되었지만 조선시대에

는 만덕사로 바꿨다가 근래에 다시 백련사

고쳐서 부른디 고려시대에는 교세의 확장으 

로 번성 하었지만 조선시대 불교억압 정책

에 거의 폐사 직전에 이르렀으나 효령대군

에게 도움을 받아 예전의 모습을 유지한다

효령대군은 동생인 세종에게 왕위를 양보하

고 전국유람을 다니다 이곳 강진땅의 백련사

에 자리잡고 8년 동안 기거하였다 절 입구에

는 천연기념물 제151호로 지정된 동백나무숲

이 무성하다 또한 근처에 다산초당이 있다 강 

진을 말할때 다산 정약용을 빼고 말할수 없다

다산 정약용이 유배시절 이곳에 머물며 제자들

을 가르쳤던 초당으로 다산이 떠난 뒤에는 허물

어 져서 폐허로 있던곳에 1958년에 다산유적보

존회의 주도로 새로히 세워진 것으로 원래있던

모습은 아닌 건물이다 1957년 초당 건물을 복원

하였고1974년에는 동암과 서암을 복원했고 새로

히 천일각도 지어서 관광자원화 되어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