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여행 2018 첫눈이 내린 상주경천대국민관광지

2018. 11. 27. 22:12전국 방방곡곡 여행지/경상도 여행지







상주여행 2018 첫눈이 내린 상주경천대국민관광지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면 삼덕리의 낙동강

중류에 위치한 경승지인 상주경천대국민

의 첫눈이 내린 풍광을 만나봅니다

하늘이 내린 절경이라 불리우낙동강 경

천대는 낙동강의 경관를 조망하기 좋은 위

치로 낙동강변 절벽위에 위치하고 무우정

이란 정자가 있다 이는 조선조 상주출신의

선비인 우담 채득기 선생이 지은 정자로 원

래 하늘이 내린 경치란 뜻의 자천대라 불리

우던 곳이 였다 채득기가 ‘대명천지(大明天

地) 숭정일월(崇禎日月)’이라고  글을 새겨

경천대로 바꿔서 불렀다 채득기 선생은 병

호란 이후 청나라현세자와 봉림대군

볼모로 끌고 갈때 같이 따라가 고생했던

사람 중에 한명으로 후일  채득기 선생은 모

 관직을 마다하며 이곳 고향에 내려와 은

거하면서 학문을 닦았다 이후에 이고 경천

무우정은 상주에 거주하는 선비들이 모이는

장소였고 문객이 모여드는 명소로 유명했다

또한 이곳은 조선시대 장군 정기룡이 하늘에

서 내려온 용마를 얻었다는 전설이 전해온







조선시대 장군 정기룡 조형물














경천대 전망대






















































경천대











무우정




















드라마 상도 촬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