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탐방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천연기념물제8호 서울 재동 백송

2019. 2. 5. 01:00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가지정 문화재

 

 

 

서울탐방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천연기념물제8호 서울 재동 백송

 

 

서울시 종로구 재동에 위치한 헌법재판소

구내에서 자라고 있는 천연기념물제8호로

지정되어 보호하는 서울 재동 백송입니다

옛 제중원 터의 위쪽에서 자라는 백송이

있는 곳은 예전에는 창덕여고 교내이기 하

였고 현재는 헌법재판소의 구내이기도하

탄핵심판으로 한때 온국민의 이목을 집

중시켰던 곳이기도하다 천연기념물제8호

인 서울 재동 백송은 수령이 6백살이며

나라에 현존하고 있는 백송으로는 가장

송이다 높이가 15m로 밑둥부터 두줄

기로 갈라져서 자라고 있다 가슴높이에

무둘레는 2,1m이며 나무는 늙고 쇠약하여

받침대를 괸 상태로 관리된다 줄기가 흰색

백송은 중국 원산지이며 관상용나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