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산가볼만한곳 울산 울기등대와 대왕암공원

2020. 9. 30. 05:00전국 방방곡곡 여행지/경상도 여행지

 

 

 

경북 울산가볼만한곳 울산 울기등대와 대왕암공원

 

울산 동구의 일산동에 위치한 울산 대왕암공원은 울주군의 간절곶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지역으로우리국토의 동남단으로 부터 동해를 향하여 돌출된 지형의 끝 부분에 위치한 공원입니다 예로부터 해금강이라고 불리우던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3만㎡의 규모의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1906년에 울기등대가 이곳에 설치되면서 울기공원으로 불리우다가 2004년에 공원을 정비하면서 대왕암공원이라고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공원 입구에서 울기등대와 대왕암까지 600m 정도 조성된 산책로에는 수령 1백년 이상의 소나무들이 해변을 따라서 울창합니다 직진방향으로 중앙의 산책로는 빠르게 울기등대와 대왕암에 강수있지만 도금 여유를 가지고 송림우측으로 해변을 따라서 조성한 트레킹코스를 걸으면서 멋진 풍광도 즐길수가 있습니다 산책로의 끝부분에 대왕암이 있습니다 이곳은 신라때의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어서도 호국룡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 라며 스스로 원해서 바위섬에 묻혔다라는 전설이 전해오는 대왕암은 육지에서 대왕암의 바위 암석는 보행자 교량에 연결되어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