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벚꽃여행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황남동 경주역사유적지구 대릉원지구 황남동 제155호분 천마총

2021. 4. 10. 05:00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가지정 문화재

 

 

 

경주벚꽃여행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황남동 경주역사유적지구 대릉원지구 황남동 제155호분 천마총 

 

경상북도 경주시의 황남동 경주역사유적지구내에 대릉원지구에 위치한 황남동 제155호분으로 불리우는 천마총은 고대 삼국시대 신라(6세기 초엽)의 돌무지덧널무덤, 적석목곽분으로 경주시에서 관리합니다 2000년 12월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경주역사유적지구)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천마총(天馬塚)은 경주시 황남동에 조성된 고분공원[大陵苑] 내의 서북쪽방향에 자리하고 있으며 황남동 제155호분으로 분류하여 관리되어 왔습니다 당시 정부의 경주종합개발계획에 따라서 황남동 제98호 고분을 발굴하고 내부도 공개해서 관광자원화 하려는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제98호분은 한국에서 최대형 고분이여서 이를 발굴하기 위한 준비로 제98호분고분 보다 작은 소형의 고분을 먼저 발굴해서 경험과 정보를 축적하고 이어서 제98호분을 발굴한다는 방침으로 제155호분을 1973년에 문화공보부 문화재관리국 조사단이 먼저 발굴조사를 합니다 하지만 제155호분 천마총도 대형의 고분이였고 당시애 발굴조사한 고분중에 가장 규모가 크며 거의 완형에 가까운 고분으로 신라의 왕릉급 대형고분에 관한 새로운 정보와 유물들이 발굴되었습니다 고분의 형식으로는 돌무지덧널무덤(적석목곽분)으로 분류하였고 천마총에서 발굴된 금관과 금제관모와 금제과대는 각기 국보 제188호와 제189호 그리고 제190호로 지정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수 많은 껴묻거리가 발굴되었으며 특이한 점은 고분벽화가 별로 없었던 신라의 고분인 천마총에서 천마도가 발견 되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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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황남동 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