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볼만한곳 서울고궁탐방 서울관광명소 서울의문화재 대한제국의 정궁 사적 제124호 덕수궁

 

 

 

서울가볼만한곳 서울고궁탐방 서울관광명소 서울의문화재 대한제국의 정궁 사적  제124호 덕수궁

 

 

서울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덕수궁은 대한제국의 정궁으로 쓰였던 궁궐로 사적  제124호로 지정하여 보호되는 국가지정문화재입니다 이곳은 원래 성종(9대)의 형인 월산대군의 저택이였지만 임진왜란 당시 한양의 모든 궁궐들이 불에타서 없어지게 되어 선조 26년에 선조거 임시 거처로 사용하다가 광해3년애 정릉동 행궁으로 불리웠던 이곳을 관해군이 ‘경운궁’이란 정식 궁호를 붙여 주었으며 그 후 광해7년 재건한 창덕궁애 어가를 옮겨가며 별궁으로 남아있던 경운궁은 1897년에 대한제국의 출범과 함께 한국 근대사에 전면으로 등장합니다 당시의 경운궁은 현재의 넓이 3배로 큰 규모의 궁궐이었습니다 현재 미국대사관저가 있는 서쪽방향에는 중명전과 황실의 생활을 위한 전각들이 있고 북쪽 방향에는 역대 임금들을 제사 지내던 공간인 선원전이 있었고 동쪽 방향에는 하늘에 제를 올리는 환구단을 설치해서 황제국의 위세를 과시하였습니다 하지만 고종황제가 황위에서 물러나고 국권을 잃게 되면거 그 위상도 달라자고 이름도 덕수궁이라 바뀌며 일제에 의해 선워잔과 증명전 일대를 매각하였고 환구단도 철거되어 대한제국의 상징성과 위상을 잃게 되었숩니다 이후 덕수궁은 일제강점기에 원형을 찾을길 없이 훼손된 궁궐인 덕수궁은 대한제국의 역사적 격변기와 함께해온 궁궐로 국난 극복에 상징적인 공간이며 그 중심이던 궁궐입니다

 

 

 

 

현재 덕수궁 정문인 대한문 월대를 복원 공사중입니다

 

 

 

 

 

 

 

 

 

 

 

 

 

 

 

 

 

 

 

 

 

 

 

 

 

서울 중구 정동 5-1 덕수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