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볼만한곳 동해시관광명소 동해시문화재 명승 제37호 동해 무릉계곡 국민관광지

2021. 11. 21. 05:00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가지정 문화재

 

동해시가볼만한곳 동해시관광명소 동해시문화재 명승 제37호 동해 무릉계곡 국민관광지

 

동해 무릉계곡은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에 위치한 경승지로 명승 제37호로 지정되어 있는 국가지정문화재입니다 동해 무릉계곡은 면적이 1,534,669㎡ 규모로 호암소에서 시작하여 용추폭포까지 이르는 곳으로 약 4㎞ 거리에 달하는 계곡입니다 조선 선조 때에 삼척부사였던 김효원이 무릉계곡이란 이름을 붙였으며 신선이 노닐었다는 전설의 의미로 '무릉도원'으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두타산과 청옥산이 배경인 이 계곡에는 기암괴석과 무릉반석 그리고 푸른 소(沼)들이 아름답습니다 고려시대에는 이승휴가 이곳에 머물면서 '제왕운기'를 집필했으며 이곳 무릉계곡을 찾았었던 수많은 시인 묵객들의 기념각명이 계곡의 무릉반석에 새겨 놓았으며 호랑이가 뛰어 건너려다 빠져 죽었다는 소(沼)란 전설이 전하는 호암소가 계곡 입구에 있으며 한말에 유림들의 뜻을 기리려고 건립한 금란정과 조금 더 윗쪽으로는 사찰 삼화사가 있습니다 계곡의 끝에는 용추폭포와 쌍폭포가 장관을 이룹니다 1977년에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고 2008년 2월 5일에 명승 제37호에 지정되었습니다

 

 

 

 

 

 

 

 

 

 

 

 

 

 

 

 

 

 

 

 

 

 

 

 

 

 

 

 

 

 

 

 

 

 

 

 

 

 

 

 

 

 

 

 

 

강원 동해시 삼화동 산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