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선정 한국의 100대명산 남한산과 사적 제57호 유네스코세계유산 남한산성의 국청사와 수어장대

2022. 5. 11. 05:00전국 방방곡곡 여행지/한국 100대명산

 

 

산림청 선정 한국의 100대명산 남한산과 사적 제57호 유네스코세계유산 남한산성의 국청사와 수어장대

 

 

 

한국 100대 명산으로 산림청에서 선정한 남한산의 최고봉인 해발 522m 높이의 남한산 정상은 남한산성 로터리에서 유네스코세계유산 남한산성의 북문인 전승문에서 부터 종로 방향으로 성곽길을 따라서 진행하다가 봉암성 암문을 통하여 성밖으로 나가  동남쪽 방향에 위치한 해발 515m 높이의 벌봉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이곳에서 해발 418m 높이인 한봉으로 이어진 남한산성을 보호하는 외성의 능선에 위치한 지점이 해발 522m 높이인 남한산의 최고봉이며 아래쪽 평지에 정상표지석이 있습니다 남한산은 경기도의 광주시 중부면과 서울시 송파구의 마천동까지 광범위하게 걸쳐있는 산입니다 남한산에 있는 남한산성은 사적 제 57호로 지정된 문화재이며 또한 유네스코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남한산성이 축조돼 있어서 남한산성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남한산을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는 남한산성은 해발 522m 높이의 최고봉인 남한산과 해발 482.6m 높이를 가지고 있는 제2봉 청량산입니다 이곳 산정에는 남한산성의 수어장대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남한산성은 두개의 산에 축조된 산성입니다 남한산성을 처음 쌓은것은 백제의 시조 온조왕으로 외침을 막기위해 토성을 쌓았고 이후 조선의 광해군 때에 석성으로 다시 쌓은것이 남한산성입니다 병자호란 때에는 인조가 이곳 남한산성에 피신해 청나라의 군대와 싸웠지만 역부족으로 스스로 성문을 열고서 삼전도에 나아가서 청나라에 무릅을 꿇고 무조건 항복을 했던 치욕적인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