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가볼만한곳 부여문화재 유네스코 세계유산 부여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2022. 8. 23. 05:00전국 방방곡곡 여행지/충청도 여행지

 

 

 

부여가볼만한곳 부여문화재 유네스코 세계유산 부여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충남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자리한 부소산성은 사적 제5호로 국가지정문화재이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 부여 관북리유적으로 백제시대 문화유적인 부소산성 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역사유적으로 지정이 되어있는 면적이 98만 3900㎡의 규모입니다 그 둘레의 길이는 2,200m로 백제시대에는 사비성이라 하였습니다 이곳 부소산성은 538년에 백제의 성왕이 웅진으로 부터 이곳 사비로 도읍을 옮겨와서 백제가 멸망할때 까지 123년동안 백제의 도읍지로 사용하였던 곳입니다 이 지역은 삼국시대에 백제가 수도인 사비성을 방어하기 위하여 축조했던 복합식 성곽과 산성이 부소산성 안에서 가장 높은 지역인 106m 높이의 사비루 인근의 산봉우리의 주변으로 700m 정도의 테뫼형 산성만 남아 있습니다 성내에는 3곳의 누각과 3천궁녀의 전설이 전해지는는 낙화암과 고란사와 군창지가 남아 있습니다 삼국사기와 백제본기에 기록에 의하면 사비성과 소부리성으로 기록이 되어 있지만 산성이 위치하고 있는 산의 이름을 따와서 부소산성이라 부릅니다

 

 

 

 

 

 

 

 

 

 

 

 

 

 

 

 

 

 

 

 

 

 

 

 

 

 

 

 

 

 

 

 

 

 

 

 

 

 

 

 

 

 

 

 

충남 부여군 부여읍 부소로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