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 수령 1,110년 용문사 은행나무 단풍 초절정! 동양에서 가장 큰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30호)

2022. 10. 30. 05:00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가지정 문화재

 

경기 양평 수령 1,110년 용문사 은행나무 단풍 초절정! 동양에서 가장 큰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30호)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에 용문사 앞에 위치한 은행나무입니다 10월 29일 현재 단풍은 초절정입니다 수령이 1,110살 이상으로 추정하며  동양에서 가장 큰 은행나무로1962년 12월 천연기념물 제 30호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나무의 높이는 42m이며 가슴높이의 줄기둘레 가14m입니디 가지는 동서로 28.1m 뻗어있고  남북으로 28.4m 정도 뻗어 있습니다 이 나무의 나이를 추정하는 근거로는 용문사를 창건한 연대와 관련해서 산출하고 있습니다 용문사는 649년(진덕여왕 3년)에 원효대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은행나무는 절을 세운 이후에 중국을 오가던 스님이 가져다가 심은 나무로 보고 있습니다 이 나무는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은행나무들 중에서도 가장 큰 나무로서 조선 세종 때 당상직첩(堂上職牒) 벼슬을 내렸다 하여 마을에서는 신령시하는 나무로 이에 은행나무와 관련한 여러 가지의 전설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경기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용문사

https://youtu.be/MLLwhmVtUF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