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가볼만한곳 천년고찰 무봉사와 아랑각 아랑사

2023. 10. 26. 14:00전국 방방곡곡 여행지/경상도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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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의 영남루 윗쪽의 밀양강변에 위치한 신라때에 창건한 천년고찰인 무봉사와 함께 영남루의 아래쪽 대숲에 아랑의 이야기와 아랑의 넔을 기리는 사당인 아랑사도 함께 둘러봅니다 무봉사는 신라의 혜공왕 9년에 법조스님에 의해 창건되었습니다 이후로 고려 공민왕 8년 당시 지금 영남루가 있는 자리에 있던 영남사가 불에타서 인근의에 무봉암이였던 맘자가 무봉사로 승격이 되었습니다 이후 임진왜란을 거치면서 수차례 중건을 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전하는 문화재에는 대웅전에 모셔진 보물 제493호로 지정된 무봉사석조여래좌상을 주불로 모셨습니다 또한 영남루 인근의 밀양강변 대숲속에 위치한 아랑각은 경남문화재자료 제26호로 지정된 밀양시가 관리하는 조선시대의 유물로써 아랑사로 부르는 사당으로 아랑은 조선시대 명종 때의 밀양부사 딸인 윤동옥으로 재기와 자색이 뛰어났던 규수인 아랑은 18세 때에 유모의 꾀임에 영남루로 달구경을 나갔다가 아랑의  정조를 앗으려 했던 통인 주기에게 대항으로 자결로 정절을 지켰고 이후 밀양 사람들이 아랑의 억울한 죽음을 애도 하고 넔을 위로하고자 영남루의 아래쪽에 강변대숲 아랑의 시신이 떨어졌던 곳에 열녀사란 사당을 지어 제사를 지내왔습니다 사당을 1965년에 중건시에 이당 김은호가 그린 아랑의 영정과  위패가 봉안되었습니다

 

 

 

 

 

 

 

 

 

 

 

 

 

 

 

 

 

 

 

 

 

 

 

 

 

 

 

 

 

 

 

 

 

 

 

 

https://youtu.be/cVJmJIy6nx4?si=E5nzbLpoTgXEvJR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