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뒷골목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

2024. 2. 9. 14:00서울 어디까지 가봤니?/서울 여행지

 

서울의뒷골목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


서울시 종로구의 돈의동에 위치한 쪽방촌은 지하철 종로3가역 주변으로 형성되어 있는 모텔촌에 빌딩들에 가려져 있어 잘 보이지도 않는 뒷골목으로 옛건물들의 일부분이 지금도 남아 있는 이 골목은 종삼이라고 부르던 지역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규모로 존재했던 사창가였습니다 이곳은 매춘업이 번성을 했았던 지역이였지만 1968년에서 부터 경찰은 매춘업에 대한 지속적인 매춘단속을 벌여니가 이 골목의 대부분은 빈집이 되었습니다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이 골목은 서울에서 하루 벌어서 하루를 먹는다는 일용직 근로자의 최후의 거주지로 변환됩니다  일세방이나 월세방으로 전환 되어진 서울의 대표적인 슬럼가입니다 흔히 쪽방촌으로 불리워 오는 지역으로 서울의 구도심에서도 이런골목 만나기는 쉽지않은 골목으로 이곳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 서울의 뒷골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