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가볼만한곳, 유네스코세계유산, 영주 봉황산 부석사

2024. 2. 4. 14:00전국 방방곡곡 여행지/경상도 여행지

 

영주시가볼만한곳, 유네스코세계유산, 영주 봉황산 부석사

 

경북 영주시 부석면의 북지리에 자리하고 있는 영주 봉황산 부석사는 신라시대의 문무왕 16년에 왕명으로 의상조사에 의해 창건한 절집인 화엄종찰 봉황산 부석사에는 우리나라에서 남아있는 목조건물로는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로 무량수전을 비롯하여 국보 5점 그리고 보물이 6점과 도 유형문화재는 2점이 전해집니다 이는 여느 다른 절집들 보다도 많은 숫자의 문화재입니다 대사는 당나라 유학때에 당나라의 고종이 신라 침략을 위해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라는 소식을 듣자 이를 신라의 왕에게 알렸습니다 그가 유학시절에 배우고 닦았던 화엄교학을 펼치려고 귀국후에 이곳 영주에 봉황산 부석사를 창건을 하였습니다 이런 부석사는 우리나라에서 화엄사상의 발원지입니다 이 절집은 신라 화엄종의 도량입니다 본전인 무량수전의 주불은 아미타불을 모셨고 무량수전 앞에 안양문을 지어 극락을 표현 했다라고 전해집니다 부석사라는 이름의 유래로는 무량수전의 서쪽에 있는 큰 바위의 아래쪽의 바위와 서로 붙어 있지사 않고서 떠 있다라고 '뜬돌'이라 부른 데에서 연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