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가볼만한곳, 381년 고구려 소수림왕 시절 창건, 강화 전등사 381년 고구려 소수림왕 시절 아도화상이라는 승려가 창건하였다. 고려왕조 때 수축하였다가 17세기 초 광해군 때 화재로 소실된 것을 다시 지었고 일제강점기 때 중수된 적이 있다. 고려시대부터 왕실의 안녕을 기원하는 사찰로서 중하게 여겼고, 정화궁주가 절에 대장경과 함께 옥으로 만든 법등을 기증하면서 진종사(眞宗寺)라는 절 이름을 전등사(傳燈寺)로 바꾸었다. 정화궁주는 본래 충렬왕의 왕비였으나, 고려가 원나라의 간섭을 받게 되면서 원나라 제국대장공주에게 밀려 둘째 비로 강등당하여 제국대장공주로부터 갖은 수모를 당하며 살았던 비운의 여인이다. 1605년과 1614년 큰 화재로 타버렸으나 재건하여 1621년에야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1678년..

강화가볼만한곳, 고려산 백련사 고려산 백련사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부근리 고려산에 위치한 절집으로 416년(장수왕 4)에 인도인 승려가 창건을 하였다고 전해집니다 창건 이후의 역사는 기록이 남이있지 않아 확실하지 않으나 현존하는 자료로서 가장 오래된 것은 1806년 순조 6년에 세운 의해당의 사리비와 부도입니다 이후 1881년 고종 18년에 벽담이 화주가 되어서 현왕도를 조성하고였으며 1888년 고종 25년에도 벽담이 지장보살도와 신중도 칠성도와 독성도 등을 조성해 법당에 봉안하였습니다 이 불화들은 현재까지 남아 전해오고 있습니다. 1905년 순조 6년에 인암과 보월이 함께 퇴락하던 절을 중을 창하였습니다 1908년에는 불상을 개금하였고 탱화도 봉안하였습니다 https://youtu.be/5vax_..

강화가볼만한곳,고려궁지,진무영순교성지 강화성당,소창체험관,동막해수욕장 분오리돈대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강화읍 관청리에 위치한 고려궁지는 사적 제133호로 지정된 문화재입니다 고려 고종 19년에 몽골군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한 방책으로 왕도를 이곳 강화에 옮겼으며 이후 원종 11년 화의를 맺게되어 다시 개성으로 환도를 할 때까지 39년간 사용했던 왕궁터입니다 이곳에는 당시의 궁궐건물 기단과 돌계단이 남아 있었지만 조선시대에 강화유수부 건물을 세웠고 방대하였던 고려궁궐은 흔적도 없어 이곳이 정말 고려 궁궐터인지 의구심이 들 정도로 조선시대 건물만 남아 있습니다 천주교 진무영순교성지 (강화성당) 현재 강화성당 자리에 있었던 진무영은 숙종26년에 해상 방어를 위하여 설치된 군영이였지만 동시에 천주교 박해로 신자들을..

강화가볼만한곳 강화성공회성당,강화 용흥궁 강화읍 관청리에 자리하고 있는 강화성공회성당입니다 사적 제424호 지정된 문화재입니다 강화성공회성당은 초대주교인 코프가 광무 4년에 경복궁 궁궐공사를 했었던 도편수에게 한옥성당 공사를 맡겨 지은 성당으로 압록강을 통해 운반된 목재를 구해다 썼습니다 서유럽 바실리카 양식의 건축과 불교사찰의 건축양식을 조합한 성당으로 토착화 의지가 담긴 건축물입니다 강화 용흥궁 인천 강화군의 강화읍 관청리에 자리한 용흥궁입니다 이곳은 강화 도령으로 불리우던 철종이 왕위에 오르기 전인 19세에 이르기 까지 살았던 집으로 보통 수준의 민가였었지만 철종이 왕위에 오르자 강화유수는 철종 4년에 건물을 새로히 지어서 용흥궁이라 하였습니다 고종 때에는 청안군 이재순이 중수를 하였습니다 경내에는..

강화가볼만한곳 강화읍명소 조양방직 신문리 미술관 카페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강화읍 향나무길5번길 12에 위치하고 있는 양방직 신문리 미술관 카페입니다 이곳은 원래 1937년에 설립된 방직공장이였던 곳을 신문리 미술관 카페로 조성하며 적산가옥을 복원하여 만든 대규모 카페입니다 이곳 조양방직은 1937년에 홍재용, 홍재묵 형제가 설립했던 방직공장으로 설립 당시 7백여 평의 2층 건물에 50여대의 직조기를 갖춰 인견과 마직물의 염색을 주로 하던 공장이였지만 1년후 화재로 어려움을 겪다1942년에 미쓰비시 산업에서 일을하던 이세현에게 공장을 매각했고 이세현은 아들 이현일과 조양방직을 운영하였고 한국전쟁을 거쳐서 1958년에 폐업을 합니다 이후 방치되어오다가 2010년대 중반에 들어어며 미술관 카페로 변신합니다 2..

강화가볼만한곳 교동도가볼만한곳 교동면 난정저수지 인천 강화군 교동면 난정리에 위치한 난정저수지입니다 교동도에는 물이 귀한 섬의 특성상 큰 규모의 저수지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곳 남정저수지는 10만 송이 해바라기를 볼 수가 있는 곳으로 유명해진 저수지입니다 노란 해바라기꽃밭이 드넓게 펼쳐져서 멋진 풍광을 만들어 내어 이곳의 해바라기 꽃밭을 배경으로 하여 사진을 찍으려고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저수지입니다 하지만 방문했던 때에는 해바리기를 볼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난정저수지는 어종이 풍부하여 낚시꾼들의 사랑받는 저수지이기도 하며 아곳 난정저수지는 영화 모범택시 찰영지이기도 합니다 또한 3.3km 길이에 달하는 난정저수지 제방에서는 바다건너편 황해도 연백군인 북한땅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고향을 그리워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