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가볼만한곳, 위봉산성, 위봉폭포, 위봉사 전라북도 완주군의 소양면 대흥리에 위치한 조선시대에 쌓은 산성으로 사적으로 지정된 문화재입니다 위봉산성과 위봉폭포 그리고 성안에 위치한 위봉사도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위봉산성은 1675년인 숙종 1년에 축성하였으며 순종 8년에 관찰사였던 이상황이 중수를 하였습니다 유사시에 전주 경기전에 모셔진 태조의 영정및 시조의 위패를 옮겨 봉안하려는 목적으로 건축되였습니다 이는 동학농민운동 당시 전주부성(全州府城)이 동학군에 의하여 함락 되면서 태조의 영정과 시조의 위패가 피난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전체 규모는 너비 3m에 높이가 4m에서 5m이며 전체 길이는 16㎞입니다 서·동·북 방향에 3개 소의 성문을 설치하였으며 8개의 암문을 두었으며 성 안에는 4개에서 5개 ..

수원가볼만한곳,수원화성,연무대,창룡문,방화수류정,용연,화홍문 수원화성은 조선왕조의 제22대 정조대왕이 세자로 책봉이 되었지만 당쟁에 휘말려서 왕위에는 오르지는 못하고 뒤주 속에갇혀서 생을 마감했던 아버지인 사도세자의 능침을 양주의 배봉산에서 부터 조선 최대의 명당으로 손곱는 수원 화산에 천봉하였으며 화산 인근에 자히한 읍치를 수원 팔달산의 아래쪽 현재의 자리로 옮기면서 축성된 곳입니다 수원화성은 정조의 지극한 효심이 축성의 근본이 되었던 곳으로 당쟁으로 혼란한 당파정치의 근절과 함께 강력한 왕도정치를 실현하려는 정조의 원대한 정치적인 포부를 담은 곳이기도하며 수도의 남쪽방향 국방요새로도 활용하려 하였다 수원화성은 규장각 문신이였던 정약용이 동서양의 모든 기술서를 참고해서 우리것으로 토착화시켜 1794년 ..

전북 무주가볼만한곳, 무주구천동계곡,구천동어사길 전라북도 전북 무주군 설천면 장덕리에 위치한 무주구천동계곡은 덕유산 국립공원에 속한 계곡에 구천동 33경의 명소들이 위치하고 있는 계곡으로 제1경인 라제통문이 출발점으로 기암괴석과 수림이 어우러져 수려한 풍경속에 희귀한 동·식물들이 살고있는전체 28km의 길이를 지닌 사계절이 아름다운 계곡입니다 청정힌 계곡물과 소와 담과 폭포가 많은 한국을 대표하는 여름철의 경승지의 하나로 손꼽습니다 무주구천동 33경이 자랑인 관광지입니다 이날 무주구천동의 계곡 탐방은 구천동어사길로 설천면 덕유대야영장에서 시작 인월담을 지나서 비파담까지 갔다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상류지역으로 상수원보호구역입니다 계곡의 출입은 금지되어 있는 곳입니다 하류쪽의 계곡은 물놀이도 가능..

제천가볼만한곳, 국가지정 명승 제천 의림지와 제림 충청북도 제천시의 모산동에 위치한 저수지 의림지와 제림 일대는 2006년에 국가명승으로 지정된 곳으로 지정구역은 211,038㎡ 규모입니다 이곳 제천의 의림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리시설 중의 하나입니다 조성 연대는 확실한 기록은 없으나 삼한시대에서 부터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신라 진흥왕 당시 악성(樂聖)으로 손꼽는 우륵(于勒)이 개천을 막아서 둑을 쌓았다라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이후 7뱍년 뒤 이곳에 부임한 현감 박의림(朴義林)이 견고히 새로 고쳐 쌓았다고 합니다 조선 세조 때에 정인지가 체찰사로 부임하여 3도 병력을 1천 오백명을 동원해서 증축공사를 하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전체 규모는 만수면적이 13만 ㎡이며 최대 수심은 13.5m입니다 의림지의 제림..

서울가볼만한곳, 서울 광화문광장, 2023 서울썸머비치 서울시는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7월 28일부터 8월 13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물놀이 프로그램 ‘2023 서울썸머비치’를 운영한다. 행사 기간 동안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들은 명량분수, 한글분수, 터널분수에서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역사가 깃든 광화문 경치를 배경 삼아 높이 8m, 길이 20m (깊이 1m) 규모의 워터슬라이드(물 미끄럼틀)와 대형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분수시설은 10시부터 21시 50분까지, 50분 가동에 10분 휴식으로 상시 운영되며 우천이나 강풍 시에는 가동을 중단한다. 물놀이시설은 12시부터 21시까지 총 3부(▴12:00~14:40 ▴15:00~18:00 ▴..

제천가볼만한곳, 제천 금수산 정방사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로12길 165에 위치한 금수산 정방사입니다 이곳은 금수산(1,016m) 산자락인 신선봉(845m)에서 부터 청풍방면의 도화리를 향하여 뻗은 능선 상에 위치하고 있는 접잡입니다 신라 문무왕 2년(662)에 의상대사에 의해 장건되었으며 세운 절로 동국여지승람의 기록에는 산방사로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의상대사가 도를 얻은 후에 절터를 찾기 위해서 지팡이를 던져 이곳으로 날아가서 꽂힌 자리에 절을 지었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사전(寺傳)에는 1825년에 현재 모습의 불당을 보수를 하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주변의 경관이 수려하고 법당 앞으로 조망되는 청풍호는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또한 법당 지붕 뒷편에는 암벽이 둘러 있어 그 웅장함이 대단합니다 정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