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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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가볼만한곳, 밀양 영남루, 단군성전 천진궁
밀양가볼만한곳, 밀양 영남루, 단군성전 천진궁 경남 밀양시의 영남루는 남천강(밀양강)변의 아 동산 언덕위에 남천강을 내려다 보이는 위치에 지은 2층 누각으로 보물 제 147호에 지정된 문화재입니다 진주의 촉석루와 평양에 부벽루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3대 누각입니디 영남루는 동서 방향으로 5간이며 남북 방향은 4간 규모로 팔작지붕을 얹은 건축물입니다 좌우에 각각의 누각이 붙어있는 2층의 누각으로 원래는 신라시대의 절집인 영남사의 부속건물로 영남사가 폐사되면서 고려의 공민왕때 원래있던 누각을 허물고 다시 더 큰 규모의 누각을 지었다는 기록이 전해집니다 현재의 건물은 1884년에 밀양부사인 이인재가 개축을 하였고 부속건물로 영남루와 연결된 능파각과 침류각을 추가로 지었고 영남루와 마주보는 위치에는 문화재인 단군..
2023.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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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가볼만한곳,박시춘생가,위봉산무봉사,밀양강영남루,천진궁,아랑각 밀양강이 내려다 보이는 야트막한 야산위에 모여있는 박시춘생가와 위봉산무봉사 그리고 밀양강 영남루와 천진궁과 아랑각을 함께 둘러봅니다 먼저 초가집 한동과 흉상이 세워져있는 박시춘생가는 그의 업적보다는 1급 친일파라는 논란이 많은 인물입니다 이어서 위봉산 무봉사는 신라의 혜공왕 9년에 법조스님에 의해 창건된 사찰입니다 이후 고려의 공민왕 8년에현재의 영남루 자리에 있던 영남사가 불로 소실되어 인근에 위치한 이곳 무봉암이 무봉사로 승격이 되어 오늘에 이릅니다 대웅전에 보물 제493호인 무봉사석조여래좌상이 주불입니다 또한 밀양강이 내려다 보이는 이 언덕에서 중심을 차지하고 있는 2층 누각인 영남루는 원래는 신라때의 영남사의 부속건물로 영남사가 폐사..
2023.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