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1. 21. 05:50ㆍ사진과 함께 좋은글과 시/꽃사진과 좋은글
늘 그런 일상에도 감사합니다.
나무가 자라기 위해서
매일 물과 햇빛이 필요하듯이
행복이 자라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가진 게 없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에게
만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의 웃음을 행복으로 보고
아무 일도 없던
늘 그런 일상에도 감사합니다.
행복을 저금하면
이자가 붙습니다.
삶에 희망이 불어나는 거지요.
지금 어려운 건
훗날 커다란 행복의
그늘을 만들어 줄
것임을 믿습니다.
사람과 부대끼며 살아가는 건
두려움이 아니라
행복의 자잘한 열매입니다.
썩은 열매는 스스로 떨어지고
탐스런 열매만이
살찌우게 됩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마음의 밑바닥에서
시들어가는
행복을 꺼내고 키우세요.
할 수 있는 것을 하지 않으려는 거..
그것은 죄입니다.
누군가 나를 안타까운 맘으로
지켜보고 있다면 보여주세요..
그게 행복의 시작이 됩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야만 합니다.
내 존재의 가벼움은
처음부터 없는 거죠.
사랑 받고 있음을
잊었나 봅니다..
잠시 일상의 중독에서 벗어나
햇살과 만나보세요.
세상은 다 그렇게
살아가는 것 같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유하기 위해서만
사는 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지요..
사는 모습이 다 다르듯..
보는 눈도 달라져야
여러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가지의 눈은
하나만 보게 된다는 거..
가진 것은 언제든 잃을 수 있지만
내 행복은 지킬 수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쉽게 무너지는 마음은
당신의 모습이
아님을 잘 알고 있지요.
그 누구보다도 모두 행복 할
권리를 누려 보도록 해요.
인간이 불행한 이유는
단 한 가지 이유로 귀결됩니다.
그것은 자기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나는 어떤 것을
불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가 불행이라고
말하는 그 어떤 것을
나를 바라보는 다른 사람이
행복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잃어버리기 전까지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의
소중함을 알지 못하는
버릇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습니다.
우리는 지금 현재 내 모습을
지나친 욕심과 불만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당신이
서 있는 그 자리,
당신의 현실을
기쁘게 받아 들이십시오.
불평불만으로
자신의 자리에 선
사람의 인생과
자신이 선 그 자리를
행복한 마음으로 충실하게
살아가는 사람의 인생 사이에는
도저히 메울 수 없는
간격이 생겨나는 법입니다.
- 박성철의 행복비타민 중에서 -
'사진과 함께 좋은글과 시 > 꽃사진과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는 뒤로 걸어 봅니다 (0) | 2006.11.23 |
---|---|
좋은 친구는 인생의 보배 (0) | 2006.11.21 |
아이디어가 샘솟는 10가지 방법 (0) | 2006.11.20 |
뇌가 건강해지는 10가지 방법 (0) | 2006.11.20 |
"행복과 유리잔은 쉽게 깨진다."는 속담이 있다. (0) | 2006.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