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꽃 / 연중 제2주일

2007. 1. 23. 00:33카톨릭 이야기/성전 제대 꽃꽂이

 

 

 

 

 

그런데 포도주가 떨어지자

예수님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포도주가 없구나.” 하였다

 예수님께서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저에게 무엇을 바라십니까?

아직 저의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그분의 어머니는 일꾼들에게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하고 말하였다.

(요한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