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랭이
2007. 2. 12. 05:38ㆍ동식물 사진/식물,초목본,수생식물
패랭이
지혜의 문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은 아닙니다.
지혜의 첫걸음은 자기가 미흡하다는 것을
아는 데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껏 오만을 떠는 것은
지식만 있었지 지혜가 없는 까닭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다 해도 우리 인간은 결국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존재가 아닙니까.
그러나 지혜의 문만 열게 되면
인생의 많은 난관들을 비교적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가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에게
무엇을 가장 원하느냐고 묻자,
그는 지혜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지혜를 얻게 된 그는
바라던 모든 것을 갖게 되었으며,
다른 나라의 왕들이 그에게 찾아와
값진 보물을 바치고 지혜를 배웠습니다.
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그 지혜로움으로
당신의 인생이 환히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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