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선물

2011. 11. 19. 07:33사진과 함께 좋은글과 시/좋은글과 시

 

 

 

 

 

 

 

 

 

 

 

어느 정년퇴직한 자가 오랜만에 부부동반하여 주님께 기도를 바쳤다.

주님은 이들을 기특하게 여겨 오랜 생활전선에서 고생하고 또 뒤바라지한
이들 부부에게 선물을 하고 싶었다.

 

하느님 : (부인에게) 너는 무었이 소원이냐?

부   인 : 저는 그동안 바깥 출입을 못하였으니 세게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하느님 : 그건 어렵지 않지^하시면 세계일주여행권을 주셨다.

하느님 : (남편에게)  너는 무었이 소원이냐?

남   편 : 머뭇거리다가..저는 30년 년하의 여인과 가고 싶습니다.
하느님 : 그것도 어렵지 않지^하시며 남자를 30년 더 늙으니로 만드셨다.

-------------------------------------------------------------

이렇게 두 사람의 소원을 다 들러주신 전능하신 하느님이시니
누구라도 소원이 있으면 함 빌어보시지요^^*

 

 

 

'사진과 함께 좋은글과 시 > 좋은글과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세상  (0) 2011.11.20
마음의 평정  (0) 2011.11.19
겨울나기/도종환  (0) 2011.11.16
생각을 바꾸면 즐거운 인생이 시작된다  (0) 2011.11.16
해질무렵 어느날  (0) 2011.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