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구 봄꽃여행 창경궁

2009. 3. 30. 21:58서울 어디까지 가봤니?/서울 걷기 좋은길

 

서울시 종로구 봄꽃여행 창경궁

 

1418년 조선 제3대 임금인 태종이 세종에게 왕위를 양위한 후 상왕으로 거처하기 위해 지어졌다. 건립 당시 이름은 수강궁(壽康宮)으로 세종이 부왕인 태종의 만수무강과 평안을 바란다는 뜻[1]으로 지었다.

태종 사후에 한동안 사용되지 않다가 제9대 성종이 세조의 왕비이자 할머니인 정희왕후, 생모이자 대비인 소혜왕후, 제8대 예종의 계비 안순왕후를 모시기 위해 1483년 ~ 1484년 사이 대대적으로 궁역을 확장했고, 창성하고 경사스럽다는 뜻의 '창경(昌慶)' 으로 고쳐지었다.

 

 

 

 

 

 

 

 

 

 

 

 

 

 

 

 

 

 

 

 

 

 

 

 

 

 

 

 

 

 

 

 

 

 

 

2009,3,29 창경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