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
2009. 4. 24. 19:50ㆍ동식물 사진/식물,초목본,수생식물
할미꽃
신부님과 택시기사
신자이기는 하나 매우 방탕하게 살았던
총알택시 기사와 신부님이 천국에 가게 되었다.
신부님은 자신이 총알택시 기사보다
훨씬 칭찬을 들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하느님은 총알택시 운전사를 더 칭찬하셨다.
기가 막힌 신부님이 그 이유를 물어보자
하느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늘 사람들을 졸게 했지만
이 사람은 늘 기도하게 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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