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부안 실상사지 [扶安實相寺址]

2009. 8. 17. 07:32전국 절집이야기/사찰(寺刹) 이야기

 

 

 

 

 

종목 : 시도기념물 제77호 (전북)
분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사찰
수량 : 1,696㎡
지정일 : 1986.09.09
소재지 : 전북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164
소유자 : 실상사
관리자 : 실상사
연락처 : 전라북도 부안군 문화관광과 063-580-4388


내변산 천왕봉 아래 있었던 실상사터이다.실상사는 통일신라 신문왕 9년(689)에 초의선사가 세운 절로 조선시대에 양녕대군이 고쳐지었다고 전하나 한국전쟁으로 불타버렸다.내변산의 4대 사찰 중의 하나였고, 현재는 절터 내에서 조선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기와조각이 출토되고 있으며, 고승의 사리나 유골을 넣어두던 둥근 돌탑의 석조부도가 3기 남아있다.3기의 부도 중 2기는 종 모양으로 비교적 양호한 상태이다. [문화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