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악구 낙성대~서울과학전시관~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2009. 11. 15. 18:51서울 어디까지 가봤니?/서울 걷기 좋은길

서울시 관악구 낙성대~서울과학전시관~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낙성대는 고려의 명장 강감찬 장군의 출생지로, 강감찬이 출생할 때 별이 떨어졌다고 하여 낙성대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1973년~1974년에 걸쳐 409m의 담장을 쌓고, 영정을 모신 안국사(安國祠)를 지어 일대를 공원을 조성하였다. 안국사는 외삼문인 안국문을 거쳐, 내삼문 안에 건축되었는데, 사당 안에는 장군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공원 면적은 31,350m²이고, 안국사의 면적은 237.6m²이다. 내부에는 강감찬 장군의 동상과 안국사 앞에는 원래 낙성대 터에 있던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3층 석탑을 배치해 두었다. 이 탑은 13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탑의 높이는 4.48m이다. 임진왜란 때 왜군들이 석탑의 위 층을 빼내어 탑의 높이를 한 층 낮추고, 탑안에 보물을 훔쳐갔다는 일화가 전하며, 탑 주위의 병풍바위와 선돌바위도 모두 부수고, 탑의 동쪽 구릉을 파내어 땅의 혈맥을 끊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이 탑에 연유하여 옛날에는 주변 마을을 탑골이라고 하였다.

1974년 8월 21일 지정된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3호로 관악구 봉천동 218-4에 위치한다. 이곳은 강감찬 장군의 출생지로, 출생지임을 나타내기 위해 사리탑식3층 석탑을 세우고 후세에 전하여 왔다. 1973년 낙성대를 정비하면서, 이 석탑을 안국사의 경내로 옮기고, 그 자리에는 1974년 따로 높이 2m의 유허비를 세워 사적지임을 표시하였다. 강감찬 장군의 묘는 충청북도 청원군 옥산면 국사리에 위치한다

낙성대 근처에 서울 지하철 2호선낙성대역이 있어서, 대학교로 오해할 수 있지만, 실제로 낙성대학교라는 곳은 존재하지 않는다. 흔히 우스갯소리로 2호선상의 명문대를 거론할 때 낙성대를 말하기도 한다.[위키백과]

 

 

 

 

 

 

 

 

 

 

 

 

 

 

 

 

 

 

 

 

 

 

 

 

 

 

 

 

 

 

 

 

 

 

 

 

 

 

 

 

  • 위치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낙성대동 238번지
  • 대지 면적 : 58,507㎡(약 17,730평)
  • 건물연면적 : 8,864㎡(약 2,686평)
  • 건물 동수 : 3개동(탐구전시동은 증축 예정
  • http://www.ssp.re.kr/

     

     

     

     

     

     

     

     

     

    서울대학교(Seoul National University)는 여러 개의 단과대학으로 구성되어 있는 대한민국 최초의 국립 종합대학이다.[1][2]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봉천동과 종로구 연건동에 캠퍼스가 있으며, 16개의 단과대학, 1개의 일반대학원, 6개의 특수대학원, 1개의 전문대학원으로 구성되어 있다..[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