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누에다리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누에다리

 

 

국립중앙도서관(國立中央圖書館)은 대한민국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있는 국립 도서관이다.

1945년 10월 15일 서울 중구 소공동에서 국립도서관으로 개관하였다. 이후 도서관 시설이 협소하여 1974년 12월 2일 남산의 옛 어린이회관 자리로 이전하였으나 도서관으로 적절하지 못하다는 의견이 많아 1988년 5월 28일 현재의 서초구 반포로 664로 이전하였다.^[1]

1957년 9월 20일 서울 마포구 아현동에 개관한 분관은 1981년 9월 3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으로 이전하였다. 역삼동의 분관은 1999년 11월 1일, '국립중앙도서관 학위논문관'으로 개편 운영하다, 2006년 6월 28일에 학위논문실을 본관 7층으로 이전하고, 남은 건물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으로 개관하였다.^[1]

 

국립중앙도서관은 실정법에 의거하여 국가를 대표하는 국립도서관으로서 위상을 가진 국가문헌정보 교류의 중추기관으로 국가대표도서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도서관법 제19조에 의하여 국립중앙도서관의 업무는 도서관발전종합계획에 따른 관련 시책의 시행하는데 이는 국내외 자료의 수집․제공․보존관리, 국가서지 작성 및 표준화, 정보화를 통한 국가문헌정보체계 구축, 도서관 직원의 교육 훈련 등 국내 도서관에 대한 지도․지원 및 협력, 외국도서관과의 교류 및 협력, 도서관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 및 조사․연구, 그 밖에 국가대표도서관으로서 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도서관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및 조사․연구 업무수행을 위해 국립중앙도서관내에 도서관 연구소와 국립장애인 도서관 지원센터를 발족하여 운영하고 있다.-위키백과

 

 

 

 

 

 

 

 

 

 

 

 

 

 

 

 

 

 

 

 

 

 

 

 

 

 

 

 

 

 

 

 

 

 

 서울 서초구는 2009년 11월 19일 오후 4시 서초동 서초경찰서 뒤 몽마르뜨공원과 서울성모병원 뒤 서리풀공원을 잇는 `누에다리'를 개통했다.

총 42억원의 예산을 들여 1월 착공한 누에다리는 이 일대에 조선시대 양잠기관인 잠실도회(蠶室都會)가 있었던 점에 착안해 거대한 누에의 형태로 제작됐으며 폭 3.5ｍ, 길이 80ｍ 규모로 반포로 상공 23.7ｍ 높이에 설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