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 캠퍼스

 

삼육대학교 캠퍼스

 

 

 

 

삼육대학교는 1906년 설립한 서울특별시 노원구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기독교계통 사립대학교이다. 제7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의 삼육재단에서 건립하였다.

• 삼육대학교는 주소는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815 삼육대학교이다. 우편번호는 139-742.
• 직접 닿는 전철역은 없으며 서울버스 202번(간선), 1155번(지선), 1156번(지선), 1225번(지선) 버스를 이용하면 삼육대학교 정문에 하차 할 수 있다.
•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서울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 5번 출구에서 평일 오전에 무료 스쿨버스를 운행한다. 오후엔 수도권 전철 1호선 석계역 4번 출구, 서울 지하철 7호선 태릉입구역 7번 출구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단 토요일(안식일)은 오전 9시~ 9시 40분까지 학교행을 화랑대역 5번 출구에서 수시 운행하며, 오후 1시부터 1시 30분까지 학교에서 화랑대역까지 수시 운행한다.

제7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한국재림교회)가 운영하는 학교법인 삼육학원 소속인 삼육대학교는 학생들과 종교 문제로 마찰을 다소 빚어왔다. 재림교의 교리의 상당수를 교칙에 반영하여 교내식당에서는 육류를 제공하지 않도록 하고 일부 동아리의 활동도 제한되어 있다. 학교방송국에서는 대중가요를 방송하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있다. 교내 뿐 아니라 학교 주변에서도 흡연이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으며 교내흡연 적발시 무기제적을 선고하는 등 강력한 제재를 가하고 있다.
교내에서의 종교에 관련한 활동은 여느 기독교계통의 대학과 마찬가지로 주중 한 시간 채플(기독교계 학교에서 운영하는 일종의 예배)에 필수적으로 참석해야 하며, 학기마다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교양강좌로 기독교 관련 과목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삼육대학교의 특성화된 종교활동으로는 매 학기 1주일 간 본교의 총학생회가 주관하는 '기도 주일'이란 종교행사를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교수 임용 문제에 대해서는 재림교 신자가 아니면 정교수가 될 수 없고, 학생의 경우에는 재림교 신자로서 침례(세례)를 받지 않으면 총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
삼육대학교 홈페이지에는 입학희망자들이 학칙을 열람할 수 있도록 pdf파일로 게시하고 있다.[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