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반포동 센트럴시티~서울고속버스터미날

2010. 1. 22. 21:32서울 어디까지 가봤니?/서울 여행지

서초구 반포동 센트럴시티~서울고속버스터미날

 

 

센트럴시티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에 있는 복합건물이다. 백화점·영화관·종합터미널·호텔 등이 이 건물 안에 있으며, 단일 건축물로는 대한민국 내에서 건면적이 가장 넓다.[1] 흔히 이 건물의 터미널과 인근의 서울고속버스터미날을 묶어 ‘고속버스터미널’이라고 부른다.

본래 센트럴시티는 1970년대 강남 개발의 일환으로 강북 지역에서 회사별로 운영하던 호남선·영동선 고속버스 터미널 및 시외버스 터미널을 통합하여 이전한 자리이다. 1973년율산그룹이 터미널 건축 허가를 얻었으나, 율산그룹이 해체된 후 20년간 터미널 건축이 지연되었고, 2000년에 터미널과 백화점을 포함한 현재의 건물을 신축하였다. 함께 있던 시외버스 터미널은 이전 후 이 지역이 매우 혼잡하다는 지적을 받아 1970년대에 인근 지역으로 이전하였으며, 영동선 고속버스 터미널은 센트럴시티 개장 직후에 서울고속버스터미날로 이전하였다.[2] 현재 센트럴시티의 터미널은 호남선 고속버스의 서울 기·종점 및 시외버스 터미널로 쓰인다.

참고로 센트럴시티는 통일교 그룹이 대주주로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 프로축구 성남 일화 천마의 유니폼에 센트럴시티가 찍혀 있다.[위키백과]

 

 

 

 

 

 

 

 

 

 

 

 

 

 

 

 

 

 

 

 

 

 

 

 

 

 

 

 

 

서울고속버스터미날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에 있는 고속버스 터미널이다. 경부선, 구마선, 영동선 고속버스의 서울 기·종점이다. 강남터미널 또는 반포터미널이란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강남 개발의 일환으로 1975년 11월 14일에 회사가 설립되었으며, 1976년 9월 1일부터 영업을 시작하여 1978년에는 강북 지역의 회사별 터미널을 통합하여 이전하였다. 현재 쓰이고 있는 하차장은 1980년 9월 19일에, 본관은 1981년 10월 11일에 완공되었으며 이전까지는 가건물에서 영업하였다. 완공 당시에는 2층과 3층에도 승차장이 있는 동양 최대의 버스 터미널로 서울의 명물이 되었으나, 승객 감소 및 건물 노후화에 따라 현재는 1층만 승강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현재 회사는 여러 고속버스 운송회사가 합작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대주주는 금호산업으로써 금호측 경영진이 경영하고 있다. 금호산업은 지분매각을 검토중이다.[1]

흔히 이 터미널과 이웃한 센트럴시티를 함께 묶어 ‘고속버스터미널’이라고 부른다. 센트럴시티는 호남선 고속버스의 서울 기·종점이다. 지하에는 서울 지하철 3호선7호선 그리고 9호선의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이 위치해 있다.[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