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대학로~혜화동성당

2010. 2. 21. 23:34서울 어디까지 가봤니?/서울거리 오래된 골목길

종로구 대학로~혜화동성당

 

 

 

 

 

 

 

 

 

 

 

 

 

 

 

 

 

 

 

 

 

 

 

 

 

 

 

 

 

 

 

 

 

 

 

 

 

 

 

 

 

 

 

 

 

 

 

 

 

 

 

 

 

 

 

 

 

 동성고

 

 

 

 

 

 

 동성고 앞길은 필리핀 거리로 불리며 주일에는 이곳에 많이 모인다.

 

 

 

 

 

 

 

 

 

 

 

 

 

 

 

 

 

 

 

 

 

 

 

 

 

혜화동성당 

 

 

 

 

 

 

서로 소중히하며 사는 세상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지요.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아서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 때 그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화는 언제나 거칠은 입에서 나와

마음을 병들게 하여

악업의 원인이 되기에


항상 입을 조심하여

겸손해야 하며 작은말 한 마디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항상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타인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타인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고뇌를 많이느끼게 하는 세상입니다.

 

참고 인내하지 않으면

서로 이별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세상 인 듯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한 세상

생각하면 한숨만 절로 나오는 세상

 

하지만 아직은

마음 따뜻한 이들이 있기에

살아 볼만한 세상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 어떻한 탁함에도 물들지 않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으며

  

맑은 생명의 사람으로

먼저나 자신부터

작은 것 부터 실천한다면


진정 그대는 어두운 세상에

등불 같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 작가 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