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싶은 다리' 광진교

'걷고 싶은 다리' 광진교

 

'걷고 싶은 다리'로 불리는 광진교는 한강다리 가운데 유일하게 大자가 붙지않은 유일한 橋로 보행자 위주의 다리다. 차선은 좁고 인도는 넓으고 다리의 가운데로는 신호등이 있어 좌우로 건너 다니며 한강의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다. 자전거 도로와 전망쉼터 리버뷰8번가와 다리아래는 광나루자전거공원, 레일바이크,레이싱경기장등 즐길거리도 많다. 광진구 광장동과 강동구 천호동을 잇는 광진교의 역사는 일제강점기인 1934년에 완공해서 1994년 노후로 철거됐고 1997년 같은자리에 새로운 교량공사를 시작해서2003년 다시 새롭게 개통했다.